나이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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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27 18:57 | 조회 : 904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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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워크쳐 반대파아닌 반대파인 이유
엘븐나이트 직업의 특성상
그 기본성능이 방깎에 일정부분 치우쳐있으며 각패로 파티원 전체버프가 항상 유지되기때문에 '디펜드 앤 크라이' 세트 6세트 효과로 극서포팅을 해보면 어떨까? 라는 발상의 결과물이 바로 워크쳐임. 골자는 카이쳐와 거의 동일함. 1. 파티의 4명조합을 홀리+홀딩+메인딜러+서포터 조합으로 하여 메인딜러의 극한버프를 노림 2. 주 역할은 딜뻥버프와 보조.(카이의 경우는 활숨과 넨가드, 엘븐의 경우는 서브홀딩과 약간의 딜링보충) 3. 뭔가 딜러세팅 각이 나온다 싶으면 기존세팅을 그대로 가지고 스위칭으로 사용가능(엘븐은 이계6셋은 버리겠지만 어차피 균차로 채우니 그게그거) 그러나, 분명히 계산, 실전사용후기 등 검증이 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반감이 심한 이유는 밑에 제랏으님도 써놓았듯이 베이스가 충분히 되는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흔히 말하는 '날먹'을 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말 넨마랑 너무나도 닮았다.) 심지어는 Pinocchi5를 비롯한 '날먹을 위한' 날먹세팅만을 찾는 기본도 안된 종자들이 물을 흐리며 '결국 날먹'인식을 박히게 하거나 안되면 날먹탓이 되는 공팟에서 공격받는 직업이 될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게 뻔히 보였기 때문에 그리도 반발이 심했던 것이고 지금도 날먹에 선천적 알러지가있는 본인이나 몇몇분들이 게시판에서 격하게 반응하는 것이리라. 이미 카이쳐가 꽤 퍼진 현재, 넨마게시판에 '카이쳐'로 검색만해봐도 상당히 격한 과거의 글들이 다수 보인다. 넨마에 비추어 보건대, 이 시기를 지나 신흥 날먹으로 정착하기는 시간문제이지 싶다. 다만 미래의 워크쳐를 받을 공대장들에게 당부 한마디만 하고싶다. 워크 60퍼 미만은 걸러라. 카이보다 레벨링세팅이 훨씬 비싼건 날먹세팅의 크나큰 벽이며 그걸 샀다는 것에서적어도 그 캐릭을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보이지 않는가.(그게 제대로 '날먹'을 하겠다는 생각일지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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