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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11 02:39 | 조회 : 691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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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전 캐릭 마신 하나 키우는 유저인데요!! 진지글을 적어보자면
닥고상의
닥고하의 10증폭 골견갑 비탄신 비탄벨 일취8재련 거형 2셋 11증폭 만흑기 10증폭 근원 플티 희폭 2개에 브레인 3칭호 브로큰데스티니 등등 가지고 있어요 근데.. 마신이 성물만 끼고도 딜이 넘나 강한건 맞아요. 근데 이렇게 세팅해도 성물 마신보다 딜이 엄청 높지도 않아요.. 이게 독오캐릭이기 때문에, 고뎀캐릭이기때문에 증크증에 다 못받는 대가로 기본 보정수치가 높게 잡혀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게 지금 마신이 강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마신은 스펙업이 어케 보면 속강정도 밖에 없으니까요.. 스펙업이 속강 이외의 것은 너무나도 미비한데 딜자체만을 하향하면 투자한 마신도 박탈감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스펙업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열어두고 딜을 하향한다고 하면 충분히 수긍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즉 아무런 대안 없이 딜량 자체를 감소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증크증을 받게 됨과 동시에 딜량을 하향시킨다면 성물로 레이드를 오는 마신은 사라질 것으로 압니다. 다른 캐릭들도 증크증을 챙기지 않으면 대체로 약하잖아요. 마신도 템이 짱짱하지 않으면 약하고 템이 탈크레전으로 어느정도 뒷받혀지면 강해지는 캐릭이 되면 이런 논란도 잠식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증크증 적용을 적용하여 버그가 안생긴다는 것은 네오플의 몫이겠죠.. 저는 마신에만 투자한 유저이지만 엄청엄청 헬러너인 분들보단 미비하겠지만 거의 낄수있는 탈크는 거의 다 껴간다고 생각하는데.. 성물이 유닉들고 오는 마신이 저에 근접한 딜을 뽑으면 박탈감을 느끼는 것은 맞네요. 무기제한이 풀림과 동시에 증크증 추뎀 등 적용을 시키고 딜을 전체적으로 40퍼 정도 너프한다면 성물&데어데드 등으로 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홀 2400에 방깍 있는 기준으로 이정도면 4억 나오겠네요.(성물기준) 레이드 특성상 딜타임이 짧은 관계로 제노 후 1각을 써도 이미 패턴이 발동해 충분한 딜을 넣을 수 없어 다음 패턴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마신을 받을리는 없겠죠. 그러나 증크증 적용 후 뎀이 왠만큼 세팅되었을때 원턴킬이 나는건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딜러가 템이 받쳐주면 다들 원턴킬 내는데 마신만 이를 막자고 달려드는 것은 좀 납득이 어렵네요. 여태 꿀빨았으면 관짝에 들어가라가 아니라 밸패를 정상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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