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워크쳐란 이름부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거 같습니다

갑자기 엘븐게가 시끄러운거 같아서 쭉 둘러봤더니 워크쳐라는게 핫이슈던데 다소 의견들이

다르셔서 분쟁이 일어날거같아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우선 반대하시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의 의견은 "지속시간이 짧아져  매번 스위칭하며

사용하기 불편하다"와 날먹충유입으로 인한 앞으로의 부정적인 영향이 대다수의 의견이신거 같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은

지금 워크쳐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견이 워크쳐는 날먹이 아닌 "보조 딜셋팅도 구비를 하고난뒤

디펜6을 맞추고 워크라이로 버프도주고 보조딜도 해줘서 엘븐의 레이드 진입장벽을 낮추자" 이신거 같은데

저도 이름만처음봤을땐 '이젠 하다하다 엘븐으로까지 날먹을 하려고드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않으신 분들 또한  이런 이름때문에 많이들 오해를하시고 처음부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 엘븐이 디펜드6으로 파티원들에게 카이만한 성능의 도움을 주게된다면 좋은거고 여기에 보조딜까지

할 수 있다는걸 많은 공대장,공대원분들이 아시게 된다면  엘븐에대한 인식도 자연스래 좋아질거라 생각하지만 이

는 이렇게 "워크쳐"라는 오해의소지가 다분한 이름으로 거론하지 마시고 엘븐분들 각자 개개인이 디펜드6을 구비

하신 뒤 연구하신 자료를 가지고 많은 분들에게 "엘븐도 이런걸 할 수 있다!" 라는걸 어필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

습니다.


하지만 디펜6과 워크랩만 가지고 정말로 "워크쳐"로서 날먹하실 생각이었다면 저역시 그리 좋다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