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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2-17 19:02 | 조회 : 783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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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해신6셋 후기
<서론>
일단 화요일을 끝으로 해신6셋을 맞추었습니다. 본래는 보장법석이 10차힘 맥시/11차힘 차기마였습니다. 해신6번째 부위를 보장으로 하여 맥시마이저와 차기마를 팔고 10차힘 해신보장/10차힘 만굳심으로 셋팅을 바꾸었습니다. 솔직히 진누골에서는 상당히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본래의 딜보다 한 2%정도 까였더라구요. 미미한 수치지만 나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한건데 딜이 까인게 좀 마음아팠습니다. 게다가 해신5셋이나 6셋이나 저주는 20%정도의 차이가 나서 그냥 옆그레이드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홀리가 없고, 진누골이 상변내성이 높다는 것을 깨달아 다시 멘탈을 잡았습니다. <본론> 오늘 해신6셋을 끼고 다리감부 포지션으로 레이드를 갔습니다.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레이드에서 저주가 확실히 딜타임의 80%이상은 무조건 걸립니다. 또 진누골딜에서는 예전셋팅에 비해 2~3% 약했지만 홀리버프가 있을 경우에는 같이 추뎀이 터졌을 때 2~3%정도 강력해졌습니다.(예전 검신 홀리보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스팩이었음 다른 딜러는 내 딜에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 없음) 마지막으로 딜량이 확연하게 늘어났습니다. 마딜러는 소울이 있기에 6셋까지 필요는 없더라도 물딜러는 개인적으로 6셋을 상당히 적극 추천합니다. <이후 이야기> 화산팟이 화산이 힘든 것으로 판단되어 저희팟이 화산을 갔는데 화산 마테카 한자놀이 중 홀리분이 팅기셔서 화산에서만 체인러쉬 500번이나 쓰고 코마반으로 딜넣어가면서 결국 깨긴했습니다. 받은 건 대현자의 진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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