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공허의로리안 | 날짜 : 2015-12-28 11:32 | 조회 : 94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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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오늘도 엘븐게를 찾아주신 타 직업 유저들에게..
후..저도 화가 나서 여러 곳에 댓글을 썼지만,머리 좀 식히고 글 써봅니다.
저 역시도 많은 비난글을 썼으니 아무쪼록 피해 입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말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전엔 보이지 않다가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서 보이게 됐네요. 원한 서린 글들이 많고,양쪽 측에서 불필요 없는 욕설들이 점차 늘어나네요. 일찍이 원각경에서 말하기를 觀波怨家 如己父母이라 하였으니,그 의미는 "저 원수를 보되 부모와 같이 섬겨라"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엘븐에 대한 원한이 있든 엘븐게 유저들에게 원한이 있든 이런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엘븐에게 좋든 나쁘든 어떠한 변화를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조용하여서 별 일이 없던 엘븐게가 시끌시끌해지니 착잡해지는 마음도 있는가 하면 이렇게 활발해지니 엘븐도 많은 유저에게 관심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엘븐에 관한 이야기 많이 나눠주시길 바라며 혹여 엘븐을 키워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 기회에 한번쯤 키워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하다보면 이 캐릭은 이런게 좋고 이런게 나쁘구나! 하면서 점차 매력을 알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네요. 날도 추우니, 몸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임 하나 때문에 몸을 버리면 이것이야말로 어리석은 행동이겠죠. 싸우시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 밖에서 모바일을 이용하며 댓글을 달아가는건 자제합시다. 손도 시리고 차사고의 위험도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엘븐게에 난입해주신 많은 유저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아무쪼록 데미지 면에서든,편의성 면에서든 보다 더 나아지는 엘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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