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생각나는대로 쓴 체술 스타일의 문제점 4가지

1. 희폭 / 소환수에 비하면 한없이 후달리는 본체의 딜량

(애초부터 지들이 스킬구조를 이렇게 만들어놓고선 정작 개편할때는 체술이 메인이라는 개드립을 시전;)

2. 소환수의 덜 떨어지는 AI

솬수는 애1자같은 AI와 장님 수준의 몹 인식범위로 인해 몹을 코앞에 두고도 눈싸움만 해서 

체술기를 쓸때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고, 이속은 또 느려터져서 버프를 받아도 본체를 못 따라감.

3. 애초에 체술이랍시고 있는게 희폭/소환수 계열의 보조스킬

공진, 희폭 발차기 등등 그나마 체술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은 

원래용도가 솬수나 희폭을 강화하는 거라

  

체술로 쓰기엔 한없이 약하고, 그나마 체술 무큐기라는 것들도 뜯어보면 솬수, 희폭 보조용.. 

   

꼴에 무큐기라고 쿨타임은 또 오지라게 길어서 암광셋을 껴도 

매번 찾아오는 현자타임에 정줄을 놓아버림.

4. 빈곤한 체술전용 버프

체술 전용 버프라고 네오플이 선심쓰듯 내놓은게 바로 [혼돈의 검]

그마저도 원래의 제노사이드 데미지를 30퍼 깎아놓고(...엄청 쌔보였나보다.) 옛다 유저놈아 선물이다.(...)

SP 100 소모해서 조삼모사 식으로 쓰게 만들어놓은거라 결국 거기서 거기(농락보소;; 네오플을 殺...)

나중에 2각하면서 브레인스톰에 통합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제노사이드 데미지는 그대로

p.s 이계 출근하면서 디볼, 매드, 암광 등등 다 써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암광쪽이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