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갓자 | 날짜 : 2015-12-10 23:11 | 조회 : 98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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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이런 내용으로 문의 해봤음
정말 체인러쉬 부분은 할 말이 없군요.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이 컨셉인듯 한대 그냥 한두번 해 본 유저가 어렵다고 그 특징을 퇴색시키는 패치를 진행 하다뇨.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 유저들에게는 충분한 난이도일 뿐더러 오히려 더 어렵게 해도 거뜬히 소화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놈의'컨셉 말인대 자연의 힘을 받아 파티원들을 보호하고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뭐 대충 보면 이런 느낌의 캐릭터 입니다만. 그 능력과 효과가 뚜렷해야 제대로된 컨셉이라고 할 수 있지 레이드 갈때도 차라리 딜러나 홀딩, 디버퍼 한마리 더 대려 가는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제 몫도 못하는 캐릭터한태 컨셉이라고 말도 안되는 패치의 부당함을 강요하는 이유가 뭐죠? 엘븐이 싫나요? 이번 패치는 너무 초보자 중점으로, 기존 유저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신규 유저 확보에만 관점을 두신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체인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Tp스킬을 통한) 이번 던페에서도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캐릭터가 강한게 아니라 컨트롤로 해결이 가능한 던전을 만들어 보자.뭐 이런. 정말 던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액션쾌감'의 컨셉을 잘 생각해 보세요. 요즘 던파가 하는건 액션쾌감이 아니라 화려한 이펙트에 의한 눈의 대리만족 아닙니까. (이번 나이트 2각은 그마저도 포기 하신듯 하지만요.) 체인러쉬 난이도를 하양시키는게 당신들이 좋아하는 컨셉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나아가 던파의 궁극적 지향점마저 흐려버린 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딸의 아빠가. 막줄 쓸때 울었음. 어떻게 생각함? 나쁘지 않음?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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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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