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출렁이기여어 | 날짜 : 2015-12-09 10:56 | 조회 : 199 / 추천 : 0 |
---|---|---|
[카오스] 지금 마신이 체술로 나온걸 옹호한다고 해서 개선을 안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hyunsi님 말대로
"아니 체술 자체의 개념이 노답이라고요 내가 체술하는동안 소환물이 보조딜한다. 컨셉자체는 좋다 칩시다. 백보양보해서. 근데, 이놈의 컨셉이라는거를 수행하면 캐릭터가 제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긴 커녕 수행을 시도하는 그 자체부터 삐그덕거린다는겁니다. 내가 딜하는동안 애들이 놉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슷한 맥락인 소환사가 저잡 채찍 이런거 쓰면 애들이 노나요? 하이브로 에체 땅겨오면 다른애들이 놉니까? 뒤통수도 못보는 솔져 매지션들이?" 아니 저도 압니다. 알아요.. 그런데 지능속강마크 실시간 적용으로 패치된게 소환시 적용으로 롤백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는거죠. 현재 소환사도 스위칭으로 몇개 레전 둘둘로 2인 함포에뺑을 날먹한다 해서 이미 날먹충 싫어하는 솬사분들은 날먹이 아닌 스펙에 맞는 딜을 내달라는 환경을 요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요구한게 증추적용인데요. 증추적용은 서버 과부하가 걸리는 관계로 적용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자 스위칭을 죽여서 실시간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는데. 마왕이 딱 소환사 하향의 모르모트일지도 모릅니다. 독오캐들의 스위칭 위력을 뼈빠지게 체험한 네오플이 소환시적용으로 돌려줄거라는 생각은 들지가 않습니다. 단, 프라임은 예외로 스위칭도 그다지 없이 스증뎀이 워낙 많이 붙어서 그냥 깡딜이 세니 좀 예외입니다만 퍼섭이 피드백 받는 곳이니까 지금 고쳐달라는거 지금 말하는거 맞는 말이죠. 암요. 지금 든 생각인데 소마 2각때랑 마왕 현재랑 상황이 정말 똑같네요. 각종 마스터리 개편하고 기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서 기존 플레이 스타일에 익숙한 유저들이 반발이 심했습니다. 특히 대검소마쪽이 심했죠. 무기에 따라서 스타일 자체가 다른 소마처럼 마왕도 소환, 희생, 체술처럼 결코 적진 않은 스타일로 나뉘어져있는데. 저도 체술 빨고 싶어서 빠는게 아닙니다. 이미 나왔고 12/17일 업데이트인데 1주일 안에 아예 새로운 옵션을 달아줄 가능성이 전무하잖아요. 이걸 깨달으면 저의 의견에 공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빼애액해봐야 개발자들이 체술로 플레이스타일 강제적으로 바꿔버릴거라면 지금 문제점도 싸그리 고치면서 체술 300%씩 상향받으면서라도 받아내야죠. 안그럽니까? 여튼 제가 지금 마신 상황에서 체술 딜만 올려달라! 이러는게 아니라 이미 2각패가 빼박 체술용으로 나왔고 체술만 밀어주는 상황이면 기왕에 애자같은 소환물 AI, 딜, 포메이션구조, 등등 싸그리 다 고치면서 체술 딜 상향하고 네오플이 내놓은 컨셉 본섭와도 무리없게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거죠. 거 참 누가 보면 지금 마신 100% 만족 중이니까 본섭에 그대로 데려오라고 한줄 알겠습니다. |
출렁이기여어
0
77,013
프로필 숨기기
신고
2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