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진누골 딜이 무색해지기 시작한건, 방무뎀이 무색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던파를, 대 앞뎀의 시대라고도 하죠.

이유는, 현재 레이드에서 필수적인 홀리버프와 디버프의 효율증가 자체가 방무뎀의 효율저하를 부르기 때문이죠.

애초에 진누골 딜이 의미없다고 하기 시작한 때가 던파의 방무뎀이 무색해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왜냐하면 12강 무기를 끼고 방무뎀이 1000정도라면, 진누골 딜시에 데미지에서 방무뎀이 차지하는 비율이 20~30프로 이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레이드에서 홀리와 디버프를 끼고 가면 방무뎀이 차지하는 데미지량은 3~5퍼센트 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누골 딜이 의미없다고 말하기 시작한거구요. 왜냐하면 아무리 고증폭과 고강을 해도 홀리와 디버프를 끼고 갈시에는 효율이 정말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진누골딜이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진누골딜이 의미가 없다고 말해지는건 현재 자기 캐릭의 진누골 딜량에 방무뎀 부분이 상당부분을 많이 차지해서 거품이 많이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지는 것이고, 같은 방무뎀을 놓고 봤을때 진누골 딜량과 레이드 딜량이 상당부분 정비례하는건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버프나 이런 캐릭터 효율간의 증폭량 문제가 아니라요....

애초에 자버프는 추뎀이나 증뎀, 크증뎀과 같이 전체 데미지와 복리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자버프에 의한 데미지 증가로 인해서 파티 플레이시 데미지 증가 효율이 증가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클레론 님과 말할 때, 힘/지능 증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캐릭마다 파티플레이로 인한 데미지 증가율이 천차만별이 될 수 없다고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