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플로레타리아 | 날짜 : 2015-10-22 16:49 | 조회 : 1488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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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엘븐나이트 약 1년 넘게 하면서의 성장기작년 겨울, 수속강 196 마봉에서 해신까지 4달정도 썼어요 하루에 30-40분씩 매일 유령 한정(해신), 왕유 한정(왕유 목걸이, 팔찌)을 돌았어요 그 당시에는 초월의 돌로 해신셋을 옮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캐릭도 좋은게 없고 무었보다 딱 유령을 돌고나면 바빠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이 캐릭 하나로 해신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해신을 다 만든다음에 12리버도 샀고 또 특히 그 당시에는 고대던전 유령열차를 재도전 해서 초대장(통합채널 149채널의 유열초도팟 ㅎㅎ)을 먹는걸 자주 했엇는데, 그걸로 정마반을 처음 먹었어요 에픽이 이렇게 좋은건지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때는 닥나, 레이븐이 레이드에서 강했던 시절이에요(지금은 ㅎ) 엘븐도 물딜중에서는 괜찬았던 때였지만 당시에는 탈 크로니클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없었어요. (증거: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1&num=814279&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page=2 ) 그래서 왜 쐐기를 끼지 않았냐는 이유로 공대를 잘 못갔어요. 그러다가 겨우 클리어가 잘 안되는 공팟을 들어갔죠, 고정도 거의 운이 좋아서 친목을 통해 아는 공대장님이랑 했었고, 그러다 실수로 격전지를 불태운적도 있었어요(생각해보니 그때 그거 내잘못만은 아닌데..) 대자연의 가호가 버그때문에 공격력 증가를 받지 않는 때여서 다소 애매한 sp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죠 그때는 대자연의가호를 찍지않고 자연의수호M에다가 뱅가드 또는 리탈 펀토, 엘비시점프에 투자했었어요. 올해 초 그리고나서 젤바가 겨우 업데이트 되었을때쯤에 (위에서부터 2달정도 지난 때였어요) 런지 에볼루션의 체인러시 증가대미지가 잘 적용되지 않던 버그와, 대자연의 가호가 버그가 수정되고, 대자연의 가호 스위칭템을 구비했어요. 대자연의 가호덕에 스킬트리도 안정될 수 있었어요. 찍을 것 다 찍고, 자연의 수호를 10으로 한 뒤, 나머지를 엘비시점프에 투자했어요. 참고로 저는 템을 살때 현질을 하긴 했지만, 헬을 돌려고 현질은 안했어요. 헬을 도려고 현질을 하게되면.. 끝도 없을 것 같이 지를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도 끝이 없죠. 여러분 하는 거 보고있으면.. 지금은 후회하지만, 증적을 받았구요. (여러분들은 제발 목각검 + 근원 하시길..) 또, 인피니티 하의를 먹었어요. 그때는 인피니티 세트에 버그가 있었어요. 런지를 쓰고, 인피니티 옵션이 터졌을 때, 런지를 사용하는 도중에 체인러시로 런지를 캔슬하게 되면 런지가 무조건적으로 초기화가 됬죠 그러니까 런지가 20%확률로, 제자리 한정으로 무한 초기화가 되는 거였어요. 그래서 쐐기 9셋에 인피 하의를 쓰려고 했는데.. 레이드 개편이 되면서, 지속딜 즉 제자리에서 무한정 공격하는건 대세가 아니게 되었죠. 그래서 포기했어요. 그리고 제 첫 공대가 터졌어요. 수속강 186, 진누골 1분 50 ~ 2분 그리고 나서는 악세사리를 조금 바꿨어요 왕유 팔찌를 하이퍼 메카타우의 손목관절이라는 것으로 바꿨어요. 힘이 100정도 늘고 증뎀을 11% 얻어요 목걸이는 절망을 부르는 울음소리(수,암속강 24)에서 위의 왕성얼로 바꿨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왕성얼이 참 좋아요. 엘븐이면 수속강 44를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요. 그리고 쐐기를 만드려고 했던 차원의 조각으로 거대한 환수 6세트를 구매했어요. 또 정마반만 쓰다가, 할기와 머메디아의 진주를 스위칭해서 썼어요 할기가 토그, 수문장, 사념체 , 아톨, 멜타도록, 괴충, 에게느를 잡을때 좋고, 그 외는 머메디아의 진주를 쓰다가 쿨타임이 되면 정마반을 썼죠 이때는 허공에서 백스탭만 해도 정마반이 터졌어요. 수정됬어도 정마반은 엘븐한테 잘 사용되지만요. 그래서.. 해신5셋, 증적, 정마반 + 왕성얼 + 손목관절로.. 한 7개월을 썼어요 헬도 제법 돌았는데 너무 애매하고 특히 해신셋이 너무 안좋다는걸 체감했어요 처음엔 '저주가 걸리면 분쇄를 써야지!' 하면서 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5체인을 보면서 저주가 걸리는걸 보는것도 어렵고 설령 저주가 걸리는 타이밍이 되면, 홀딩이 풀려있는 상황이 잦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해신셋은 엉청 싫어하는...진짜 쓰래기인.. 때문에 딜이 잘 안나왔고, 레이드 구하기도 참 힘들었죠. 점점 다른 캐릭도 상향되는데, 엘븐은 제자리고.. 레이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토그용 '얼음의 기사단의 무구'도 구매했어요 수속성 추가대미지 5만인데 이게 토그잡을때 그나마 좋거든요 올해 7월 수속강180, 진누골 1분 30~35초 그러다가 겨우 정마셋을 먹게 됬어요. 초대장을 현금으로 사지 않은 것 치고는 운이 좋았다고 해요. 기분 정말 좋았고, 누골도 나름 빨라졌는데... 그래도 딜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니고, 해신 때문인지, 주변 딜러들의 상향 때문인지 레이드도 잘 구하기 힘들었어요 인벤토리 보시면 알겠지만 화속템이 정말 잘 나왔지만 양검은 커녕 데오플도 나오지 못했고 금단의 계약 세트도 거의 다 모았는데 실수로 아주 예전에 체력의 협약 벨트를 갈아버려서 4세트에서 멈추게 되버렸어요 (될 수 있으면 에픽 방어구는 진짜 갈지 말아요) 그래서 해신을 벗으려고 헬도 억지로 골드를 끌어 모아서 가고, 있는 템으로 어떻게든 조합해보려고 질문도 많이 올렸습니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tip&num=1332628&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1&num=1230878&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page=1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1&num=1268674&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 하지만 아무래도 템이 부족하다는 결론이 나와서.. 결국 해신을 지겹도록 끼게 됬어요 올해 9월 수속강 192(오라포함) 진누골 1분 20~30초 그리고 마침내 9월 중순에 택틱컬 벨트를 마지막으로 조합이 될만한 템을 다 먹어서 해신까지 벗게 됬어요 제 혼자의 딜보다도 남에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 세팅이라(방깍, 속깍, 속성증가) 더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크리쳐 이름도 치어리더해녀... 밸런스 의 문제로ㅎ 딜은 여전히ㅎ 썩 좋은건 아니지만 ㅎ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1&num=1290984&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 그래도 레이드는 잘 구해지는 편이에요!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movie&num=1569762&col=nickname&kw=%ED%94%8C%EB%A1%9C%EB%A0%88%ED%83%80%EB%A6%AC%EC%95%84 스킬의 경우에는 엘비시점프가 사실상 맞추기 힘들다는걸 알게되면서 포기하고 사슴(에이션트 디어)으로 투자하게 되었어요. 언젠가 2각을 하고 에픽 무기도 먹으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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