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통합
홍길동01 | 날짜 : 2015-10-19 04:55 | 조회 : 741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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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체인러쉬의 개선 제안
2각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출시때부터 유저들의 반감을 가지고 시작한 나이트직군, 그리고 그중 엘븐나이트는 가뜩이나 적은 인구에 높은 진입장벽으로 냉대를 받아 왔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제가 제안드릴 것은 엘븐나이트의 실질적인 진입장벽이지만, 그녀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는 스킬인 체인러쉬에 대한 개선사항입니다. 개선사항 1. 체인러쉬의 자체 난이도. 시간이 지나면 차츰 적응하여 익숙해진다는 것은 엘븐의 입문 난이도가 초보자들에겐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적응을 해야 한다는것은 육성의 중도 포기의 가능성을 초래합니다. 조금이라도 난도를 하향하여 4체인을 기존 3체인에서 4체인의 중간, 5체인시의 성공바를 본래 4체인에서 5체인의 중간 정도라도 올렸으면 합니다. 그럼으로써 초보자들에게 입문의 난이도를 하향시켜 유입을 많아지게 하고, 중상급자들에겐 체인러쉬의 난도 하락에 이은 쾌적한 플레이, 더 나아가서는 던파 내에서 엘븐의 딜 기대치를 높여 '손 되는 사람 아니면 안돼'라는 인식은 조금이나마 타파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하향되어 불만이 있으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다른 요소를 넣어봅니다. '완벽한 연계' - 체인 러쉬의 성공 존 안에 연하늘색으로 더 좁은 대성공 존을 넣습니다. 대성공은 성공보다 압도적인 딜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약간의 추가 데미지라던가, 몇 초간의 이로운 효과를 자신에게 건다던가 하는 소소한 잇점을 주어 최고의 화력을 내셔야 하는 상급자 유저분들에게 색다르면서도 스릴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겁니다. 2. 체인러쉬의 지속성 체인바가 나타난 상태에서 버프기나 각성기를 쓰면 체인 상태가 유지된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또한 실드 스타크를 이용한 허공체인도 있지요. 버그성 플레이죠. 하지만 필수 불가결입니다. 한방딜 중심의 던파에서 체인을 하나하나쌓아 분쇄런지등을 갈기기엔 시전시간이 너무 깁니다. 또 쌓는 도중에 실패한다거나, 몹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린다거나 하면 골치 아파지죠. 안전하게 강력한 딜을 선빵으로 넣고, 바로 이어지는 5체인으로 다른 한방기를 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잇점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나 버그성 플레이는 언젠간 수정되겠죠. 제가 제안드릴 것은 1번의 제안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체인의 유지조건을 완화하자는 겁니다. -체인러쉬의 체이서 사출화(?). 캐스팅 필요없이 그냥 바로 사용이 되게끔... -체인 바의 유지시간 삭제, 하지만 2.5초마다 체인 단계가 하나씩 내려감. -허공에 체인 방패질을 해도 체인에 성공하면 다음 스킬은 체인을 유지.(유지하기위한 지속시간 3초) -v키를 이용한 특정 커맨드로 기존의 체인러쉬를 거는 모션을 취한 후 체인 유지가능. >>>악용을 우려하여 이후의 첫 번째 스킬에선 페널티로 1체인이 덜어진 상태로 시작한다던가 몇 초간의 쿨타임이 있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3.기타 -회선이 안좋다 싶으면 체인 후 바로바로 스킬이 나가지 않는 버그 수정. -체인러쉬의 단타/2타화 -y축의 판정 강화 -분쇄의 화면 흔들림 감소, 런지 에볼루션의 흔들림 효과 삭제 -어떤 이펙트에서건 체인바는 무조건 맨 앞으로 고정하여 잘 보이도록 함. -역경직 감소 |
홍길동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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