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마왕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글에 올립니다. 1번째 페이지

뭐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마왕을 여러개 키워온 유저입니다.
(뭐? 마왕을 여러개나 키워와?) 그저 취존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애정을 좀 갖고 키워왔으니까요...
그리고 마왕에 대해서 제 경험과 생각을 글에 올립니다.

 우선, 마왕분들이 쓰시는 크로니클 셋템 하면 1순위가 매드니스 데몬 플레어 9셋 입니다.
 매드니스는 솔직히 왜 많은 마왕 유저분들이 쓸까요? 물론 희생폭탄/제노사이드 스킬의 공격력을 올려서 순간의
 화력으로 압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곧 마왕의 희폭 딜이 예전에 깐거에 더해서 더 많이 까 내리겠 다고 하는군요?  뭐 그래요. 솔직히 희폭트리가 쎄긴 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거가 유일한 주 생명줄 이었습니다.
 왜 그러냐구여? 데몬들이 떄리는거 물론 일던에선 그렇게 약하진 않지요. 그러나... 이계와 진고던 부터 희폭 아니면 찍어내리기가 어렵다는거 겪어보시지 않으셧는지요?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란제루스의 개 던전 보시면 아실거에여... 보스(게쉔 그리건)가 온갖 귀찮고 잘못하면 즉사당하는 패턴으로 무장한거 ... 그걸 마왕으로써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타이밍 봐서 좀 모은 데몬들로 자폭딜을 해서 보스를 압살시키는 겁니다... 그거아니면 솔직히 답이 없어요...
아 맞다 희폭 균차셋트도 있군요!! 그런데 그건 단리고 매드니스 데몬 플레어가 복리...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저도 잘 가늠이 안되는군요.,.. 거의 비슷해...

그리고... 신이계의 대표적인 까다로운 보스가 바로 오즈마 입니다. 오즈마가 왜인지 궁금하시나요?
오즈마 같은 경우엔... 희폭 딜 아니면 압살하기 힘든 그런 구조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배신의 오라! 배신의 오라가 왜냐구요? 그건 바로 배신의 오라 걸릴떄는 솬수들이 파티원들 뿐만 아니라 주인도 몰라뵈고 다 죽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공격중지를 하고 나서 공진 먹이고, 바로 보스에게 팬시트위스트, 천공검 같이 쓰레기 체술기를 써가면서 껍대기를 까고나면 아주 짧은 순간 딜 타임이 됩니다. 그런데 그때 유일하게 박을수 있는 스킬은 바로 희폭/제노사이드 뿐입니다. 만약 빗나가거나 스턱뜨거나 껍대기 도로 생기면 리스크가 커지고 현자타임입니다...
믿기지 않으신다면 제가 나중에 동영상 찍어서 올려 드릴까요?

그리고 이계 던전이 다 그렇듯 보스에게 박을 수 있는 딜은 희생폭탄 딜이 거의 절대적입니다...

진고던은 또 어떨까요? 아 혹시 이러시는 분 있으시나요?
(뭐 저는 디아볼릭이나 다크퀸이나 암광의 제노사이드로 진빌마 잘 돌아용~~ )
진빌마 그런곳 말구~~ 진왕유(수호방), 진비명, 진노페, 진유열, 진카사 이런곳 체술기 특화인 암광의 제노사이드로 잘 돌아요? 아니실껄요? 아마 매드니스 데몬 플레어, 어둠의 인도자 : 다크퀸, 디아볼릭의 혈흔 세트 이렇게 세가지 뿐인걸루 아는데요?

아 내용이 길었군요...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