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발라크르 강령의 SP TP 개선안

현재 사령술사는 메타의 변화와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평타의 낮은 퍼뎀으로 

예전처럼 평타 위주의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스킬들을 사용해서 전투를 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번에 학살의 발라크를 강령 스킬에도 발라크르의 맹약이 적용되도록 바뀌었지만 

그 대신 기본 데미지를 37.5% 감소시키면서 발라크르 평타의 데미지는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패치를 통해 평타 지분을 줄여나갈거라면 

무큐기인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에 소모되는 SP와 TP 문제를 해소 해주셨으면 합니다

2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이해가 쉽게 다른 캐릭터의 스킬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1. 흑염의 칼라 - 흑염검 방식

소울의 평타버프인 흑염의 칼라와 액티브 스킬인 흑염검은 SP와 TP를 공유합니다

흑염의 칼라를 마스터하고 TP를 찍으면 흑염검의 데미지도 늘어나는 식이지요

사령술사도 이런식으로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과 발라크르의 야망 스킬이 서로 영향을 주게 바꾸어서

평타 버프인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에 SP와 TP를 주면 발라크르의 야망의 데미지도 늘어나게 했으면 합니다

 

2. 뇌명 : 사나운 빛의 넨수 방식

넨마의 평타버프인 뇌명의 경우는 20렙 마스터에 TP소모가 없는 대신 기본기 숙련에 영향을 받는 평타버프입니다

사령술사의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스킬도 기존처럼 계속 SP를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 20렙 마스터 스킬로 개편해서 

TP를 삭제하고 기본기 숙련에 영향을 받게하면서 현재 데미지와 비슷하게 조정했으면 합니다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은 종속되어 있는 스킬인 살육난무의 탈리스만인 살의때문에 SP, TP 소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필수적으로 찍을 수 밖에 없는 무큐기입니다. 그러나 평타버프 스킬들을 전체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는 지금 패치에서 평타비중을 줄여나갈려면 그만큼 SP와 TP 소모량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