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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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2-13 19:50 | 조회 : 2384 / 추천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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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 쿠노이치 100제 전반적인 공략
2년전에 던파 첨 시작할때 여기 있는 공략글 보고 쿠노 시작했고 여러가지로 도움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쿠노 유저 수도 줄고, 공략을 작성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신규 쿠노 유저가 많이 고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허접하지만 한번 쿠노 공략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갤러리에 우선 올린 글이기에 반말에 과격한 표현이 좀 섞여 있는점 양해 부탁합니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dnfqq/248352?recommend=1&headid=130&page=2 1. 소개 닌자임. 화속성임 (속강부여, 속성부여 둘 다 있음), 화려함, 스킬들이 어디선가 한번쯤 다 본것들임 (나X토) 2. 특징 - 잔영남기기 쿠노이치는 대부분의 스킬을 자기가 시전하지않고, 잔영이 시전하게함. 잔영남기기가 ON인 상태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중에 다른 스킬을 누르기만하면 됨. 다른 캐릭터들은 안눌리거나, 스킬을 캔슬하고 시전하겠지만 쿠노는 잔영이 나머지를 시전하게 하고, 자기는 새로운 스킬을 시전할 수 있음. 그리고 잔영 갯수만 넉넉하다면 제약없이 연속적으로 가능함. 그래서 피아노 누르듯이 스킬을 쓰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임. 그래서 스킬을 빠르게 시전하고 평타를 치던가 패턴을 회피하는등의 플레이가 가능함. 그런 의미에서는 컨트롤이 쉬운 편인 캐릭터 이기도 함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잔영으로 스킬을 시전하는게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는 점이다. 잔영으로 시전해야 잔영레벨링에 따른 데미지 증가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잔영 캔슬, 그러니까 잔영으로 스킬을 시전하도록 마지막에 의미없는 스킬을 써서 캔슬을 해줘야 한다. 짤딜 타이밍이든 육도윤회 타이밍이든. 그래서 하는것이 보통 z키를 커맨드로 쿠나이 던지기를 설정해서, 습관적으로 스킬을 쓴 후에 z키를 누르는 연습을 함. 이건 확실히 연습을 좀 해야 손에 익기 때문에수련의 방에서 자주 해보는걸 추천함 - 육도 윤회 쿠노이치의 애증의 스킬. 육도윤회를 누르고, 그 이후 쓰는 6개의 스킬을 시전하고 녹화함. 그 후에 다시 육도윤회를 쓰면 그 6개를 순서도 동일하게 다시 시전하는 간단한 방식의 스킬임. 6개의 스킬을 두번 시전하게 해주기 때문에, 쿠노이치는 육도윤회 하나를 기준으로 모든 셋팅을 짤 수 밖에 없는 구조임. 1,2각, 몹몰이 및 무적기인 비연수리검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이 녹화 가능. 일반적으로 메인 육도 라고 부르는 6개의 스킬을 빠르게 순차적으로 녹화한다. 사람마다 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아마테라스-야마타오로치-풍마수리검-염무개화-두꺼비-바꿔치기 보통 6개를 녹화해서 해방한다. (갠적으론 바꿔치기 대신 환영 다중 수리검도 좋다고 생각한다) 쓰는 순서는 크게 상관없으나 후에 말할 서브육도 개념 때문에, 아마테라스, 야마타오로치, 풍마수리검은 모아놓는것이 좋음. 주의할 점은, 샤이닝컷, 인법 통나무 분신술 이 두가지 이동기나, 전직전 스킬들 중 상당수가 녹화 가능하고, 이 움직임도 녹화되기때문에, 육도윤회를 누른 후 이런 스킬을 쓰면 그대로 딜로스가 나거나, 분신 자체가 이동을 해서 타점이 변경되어 딜로스가 나는 참사가 발생하기 함 그래서 육도윤회를 쓰면 쓸 6개를 미리 정해놓고 연습하는게 중요함. 참고로 분신이 이동기로 이동한건 기록이 되지만, 직접 움직인건 분신에는 기록이 안되기 때문에, 나중에 타점을 맞출수도 없다. 얌전히 스킬 6개를 육도에 따라오는것처럼 쓰자. 또한 녹화한건 육도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0초 이상 들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녹화하고 바로 해방하지 말고 각을 보고 해방 할 수 있다. 그리고 해방 직후에도 일정 시간 전에 자리를 옮겨서 한번 더 누르면 시전하다 남은 해방을 이동한 자리에서 해방하기 때문에, 몹이 갑자기 움직였다면 당황하지말고 따라가서 다시 누르자. 이걸 활용해서 해녹해르 할 수도 있다. 녹화를 하고, 해방을 최대한 안하고 기다리다가, 그로기 타이밍에 육도 쿨이 다시 돌아 왔을때 해방-녹화-해방을 동시에 하는것임. 뒤에서 후술할 서브 육도 개념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콤보이나,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되기는 한다. 85제 관련 에픽 아이템도 있으나 (여섯세계의순환) 현재 메타에선 필요 없다. 3. 운영법 및 메인 육도와 서브육도 서브 육도 개념을 할 수 있는 이시스 권능을 맞추기 전까진 굉장히 단순하다. 보스방 입장 - 육도 녹화 해방 - 쿨 동안 쿨 짧은 스킬들로 짤딜 - 그로기가 오거나 메인 스킬 6개가 다시 쿨이 오면 다시 육도 녹화 해방 + 1,2각 + 평타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그로기 전에 2각을 시전해서 준비해놓고 한다. 하지만 이시스 레이드가 나온 이후, 이시스 업그레이드 아이템에 특정 레벨링 구간 쿨타임 감소 옵션이 선택지로 나오면서 빌드가 아예 바뀌어 버렸음 (추가사항) - 내가 글을 좀 길게 쓰기도 했고, 이해는 하지만 몇몇 멍청한 애들이 서브육도가 뭔지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부연 설명함. 메인 육도를 써서 녹화 해방 하고 나면 42초 정도 동안 메인 스킬들 쿨이 돌아야함. 근데 육도 쿨은 31.5초란 말야? 근데 메인 스킬중 쿨이 가장 긴 녀석 하나 때문에, 육도쿨이 메인 스킬 쿨보다 훨씬 먼저 돌아오는데도, 육도를 쳐 못써. 그래서 육도를 안쓰고 그냥 스킬로 짤딜을 하자니 사실상 없는 수준이야.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템트리를 의도적으로 육도윤회(40제 스킬)의 쿨타임 '만' 감소되도록 설정해서, 메인 육도에 쓴 스킬들 쿨이 도는 동안 애매하게 노는 스킬들로 육도를 한번더 녹화 해방하는것. 그게 서브 육도의 개념임. 1~45레벨의 쿨타임만 저격해서 줄이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입장 - 메인육도 녹화 해방 - 메인 육도 스킬들의 쿨이 절반쯤 돌아오고, 육도의 쿨은 돌아옴 - 서브 육도 녹화 해방 - 그로기때 메인 육도 녹화해방 +1,2각 + 평타 이런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이 빌드의 최대 장점은 쿠노의 최대 단점인 짤딜 능력이 없다는 걸 아주 강력하게 보완해주기 때문임. 그래서 순간 딜은 조금 줄어도, 짤딜의 데미지가 굉장히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전체딜은 훨씬 많이 올라간다. 특히 이시스 같은 짤딜이 중요한 던전에선. 마침 탈리스만도 나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서브 육도 6개에 들어가는 스킬은 육도보다 쿨이 짧거나 비슷해서 육도 쿨이 딱 올때 6개를 다시 시전할 수 있는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쓰고 있는걸 기준으로 한다면 메인육도 빌드 아마테라스-풍마-오로치-염무개화-두꺼비-바꿔치기 서브육도 빌드 염무개화-두꺼비-바꿔치기-환영 다중 수리검-열화천도-나선 대차륜 쿠나이 염무, 두꺼비, 바꿔치기는 쿨이 짧아서 메인육도에 쓰고도 서브 육도에 쓸 수 있음 (안맞으면 셋팅을 의도적으로 맞게 설정함) 여기서 보통 열화천도, 화염구, 나선 대차륜 쿠나이 중에 2개를 고르는 편임. 나머지 4개는 보통 고정. 이건 100제 에픽 셋팅 상황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 부분은 단점에서 설명하겠다. 현재 상황에서 서브육도를 쓰지 않는 쿠노는 사실상 딜 반 손해보는 멍청이거나, 쿠노를 할 맘이 없는 애들 뿐이니 사실상 서브 육도를 돌리는건 필수라고 보면 된다. 4. 레압 엠블렘, 옵션, 탈리스만, 스킬 셋팅 - 레압 옵션은 보통 지능캐랑 똑같게 받는데, 머리목가슴에 노랑 엠블렘에 캐속 대신 공속을 박는 경우가 많다. 2각을 쓰고 있을 때 평타가 쎄기 때문인데, 서브 육도가 나오고, 전체 쿨이 줄어들었을때는 아마도 그 비중이 좀 줄어들수는 있지만, 애초에 캐스팅 속도가 별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잔영이 시전하니까) 보통 공속을 많이 박는다. 상의 옵은 원래는 2각을 많이 박았는데, 3각도 등장할거고, 계절을 벗어나면서 잔영갯수가 전반적으로 부족해질 수 있어서 잔영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봄. - 스킬은 그냥 레벨 높은거부터 싹다 찍고 (비연수리검은 1), 환다수는 무조건 마스터, 보통 나대쿠, 화염구, 열화천도중에 2개를 선택하는 편이다. 나대쿠는 너무 너프를 먹어서 약하긴 한데, 시전모션이 깔끔해서 좋아서 화염구를 버리고 나대쿠, 열화천도를 쓰고 있다. - TP는 풍마, 두꺼비, 염무, 환다수 고정으로 주고, 나머지는 바꿔치기나 열화천도를 보통 주는듯 하다. 나는 바꿔치기에 줌. 남은건 기본기 강화를 하거나 열화천도에 주거나 했음. - 탈리스만은 두꺼비, 염무개화 거나 염무개화, 풍마인데 갠적으론 서브육도 빌드에선 염무개화와 두꺼비를 쓰는 빈도가 굉장이 높고 실제 총 딜량 표에서도 1,2등이기 때문에 염무, 두꺼비를 추천한다. 룬은 대충 껴도 되긴 하지만 쿨감 관련된 룬은 조심스럽게 선택해서 끼자. 5. 장점 - 순간 폭딜을 굉장히 빠르고 쎄게 넣을 수 있다. 실제 준비하고 시전하면 5초도 안걸리니, 10초 내외의 그로기 메타인 오큘에 최적이다. 남들 스킬 한 3개 박을때 육도 다 박고 1,2각 박고 평타칠 수 있음. 데미지도 여전히 최상위권에 가깝다 (여귀검 같은 사기캐 제외) - 화려하고 멋있다 불 뽕맛 오진다 - 계속 '운영'을 해야해서 머리 굴리면서 겜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딱이다 계속 육도쿨, 메인 육도 서브 육도 구성 스킬들 쿨 생각하면서 유동적으로 스킬을 쓰면서 플레이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재밌다. - 스킬 시전은 잔영한테 맡기고 자기는 놀러 다닐 수 있다 적 패턴 회피나, 평타, 이런거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죽을 가능성이 좀 적다. 최소한 시전하다 죽는일은 거의 없다. 6. 단점 - 육도윤회로 인한 전반적인 구조적 결함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다. 육도 설명을 봐서 알겠지만 육도+6개 스킬은 사실상 한개의 스킬이다. 한번에 써야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그로기 타임에는 별 상관 없지만, 오큘같이 짤딜 타임이 꽤나 길고, 몹이 엄청 돌아다니는 던전에선 메인 육도를 썼는데 몹이 순간이동하면 그대로 딜로스가 난다. 다른 스킬을 잘맞춰서 메꿀수도 없다. 이미 주요 스킬을 다 썼으니까. 쿠노가 컨트롤이 부족한 경우 딜로스가 심하게 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행인건, 녹화 따로 해방 따로기 때문에, 녹화하다 이동한 경우, 녹화를 마치고 따라가서 해방하면 된다. 비연수리검으로 몹몰이 홀딩도 일시적으로 가능하고... 심지어 해방은 한번더 누르면 다른 장소에서 마저 해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결국 스킬 하나를 맞추냐 못맞추냐라는 점은 동일하다. 그냥 오큘같은 곳에선 홀딩 시너지를 데려가자. 그게 속 편하다. 아니면 의외로 몇초간 멈춰서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오큘의 경우. 적 몹 짤딜 패턴을 노리고 녹화와 해방을 딱딱 맞춰서 쓰면 딜로스가 거의 안난다. 예를 들어 오큘 보스가 화염장판 깔때, 딴애들은 피해야하지만 쿠노는 걔 앞에 녹화를 하고 튀면 된다. 녹화 1초면 다 하니까 충분히 피할 수 있고, 데미지는 다 들어간다 그 다음에 별 막 생기는 패턴때 해방하고 멀리서 평타 치다가 장판 생기면 들어가고... 이런식으로 녹화 해방을 타이밍 맞게 해주면 괜찮은데 이게 정말 쿠노, 오큘 숙련도가 어느정도 쌓여야 그 판단을 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쿠노의 컨트롤이 좀 어렵다. 시전이야 뭐 걍 qwerty 누르면 되니까 쉽지만... 특히 육도 쿨 생각하고 뭐 녹화 해방할 타이밍 생각하느라 머리 굴리다가 혹은 녹화 해방할려고 욕심부리다가 패턴 못피해서 죽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정령왕 스위칭해, 잔영 칭호 스위칭 해 뭐 이난리 떨면 생각할게 많아서 좀 복잡할 수 있다. 나는 이게 나름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안맞는 사람도 많을듯 하다. 그리고 모든 스킬들이 육도윤회의 쿨타임에 종속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반토막 나 있는데, 이건 육도윤회를 쓸것을 전제하고 모든 스킬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육도에 녹화하지 않고 쓰는 스킬은 대부분 총 딜량에서 데미지가 쓰레기같이 나올수밖에 없다. 딜을 절반밖에 안한 셈이니까. 그래서 쿨이 애매하게 길거나 애매하게 짧은 스킬들은 무의미 하다. 예를 들면 풍마 수리검의 쿨은 42초, 아마테라스는 42.4초? 정도, 오로치 쿨은 36초 이다. 오로치가 꽤나 쿨이 적지만, 어차피 오로치는 쿨을 서브육도 쿨 (대충 20초 초중반) 에 맞출 방법이 없다 무슨 수를 써도. 그렇기 때문에 쿨이 먼저 돌아와도 울며 겨자먹기로 풍마수리검과 아마테라스와 같이 써야한다. 만약에 쿨이 아깝다고 먼저쓴다? 그럼 메인 육도에 오로치를 못써서 총딜량에서 큰 손해를 본다. 이런식으로 쿨이 육도 쿨을 기준으로 써지냐 안써지냐 이런식으로 나뉘고, 육도에 안넣고 쓰는 스킬들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는 구조가 강제되기 때문에 플레이가 굉장히 제약된다. - 과도한 잔영남기기 의존성으로 인한 장비 파밍의 어려움 잔영남기기는 단순히 데미지만을 많이 올려주는 패시브가 아니고, 축적할 수 있는 총 잔영 갯수, 잔영 회복속도에 영향을 끼친다. 근데 그 수치가 저렙과 고렙때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을 챙겨줘야 한다. 만약 부족할경우 잔영 분신으로 스킬 캔슬을 할 수가 없어서 운영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레압으론 플티 포함 3개 밖에 챙길 수 없기 때문에, 장비에서 챙겨야 하는데 기존 이시스 레이드 까지는 초계절이 저구간 레벨링을 많이 올려 주고, 이시스 권능으로 서브육도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계절과 권능이 밀려나고, 100제 에선 레벨링 템이 전반적으로 부족해 졌다. 무기가 3레벨을 올려주긴 하니 일단 무조건 필수. 100제 에픽이 등장하고 나서 셋팅이 굉장히 다양해진 반면, 일반적인 5/3/3 셋이나 3/3/3/2 셋으론 잔영레벨링을 챙기면서 서브육도 조건(저렙구간 혹은 육도 쿨만 줄임)을 만들 수가 없다. (저레벨 구간만 쿨감을 시키는 셋트가 없다. 유일하게 있는게 흐름이지만, 풍마 쿨을 너무 늘려서 운영이 깨지고 잔영레벨링이 챙겨지지 않아서 애매하다) 그래서 사실상 현재 서브육도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 밖에 없는것 같다. 1. 흐름 셋 상하의 포함한 3/2/3/3 셋 2. 천상의무희 상하의 포함한 3/2/3/3 셋 그 이후 나머지는 그냥 딜셋팅을 하면 기존의 서브육도 방식의 쿠노를 굴릴 수 있는데, 보통 다른 캐릭들은 그냥 나오는 셋트만 완성해서 끼면 되는것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걍 서브육도 ㅈ까 하면서 5/3/3 아무거나 낄수도 있긴하다. 근데 효율이 똥망이다. 짤딜이 사실상 없기 때문. 던담 딜이나 높게 나오지 실제 딜은 노답이다 아니면 쿨감셋을 엄청 가서 그로기 전에 메인육도 두번을 박을 수도 있다. 근데 결국 서브 육도는 못박기 때문에 쿨이 애매한 하급기들을 사실상 버리는 셈이고, 기존 메인육도, 서브육도에 다 썼던 애들(염무, 바꿔치기, 두꺼비)은 엄청난 딜로스를 가지게 된다 (쿨이 15초 인데 쿨 25초인 스킬 기다리느라 10초동안 못쓰고 있어야 하기 때문) 그래서 내가 생각한건 흐름 상하의 / 대장장이 3셋 / 먼동 3셋 / 보법귀 3셋/ 이다. (흐름 하의는 육도쿨, 흐름 상의는 염무쿨 때문에 2부위 필수, 3부위 이상 끼면 풍마 쿨이 늘어나서 운영이 꼬임) 쿨회복 100퍼, 30퍼, 쿨감 20퍼를 육도가 받아서 육도 쿨이 10초 초반정도가 되고 아마테라스 쿨은 30퍼 회복, 쿨감 20퍼를 받아서 대충 25초 내외로 변한다. 그러면 그로기 전에 메인-서브-메인-서브 박는게 가능하고, 그로기때 다시 메인 폭딜을 박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짤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덤으로 레벨링도 2 챙겨진다. (보법귀를 영보셋으로 가면 3) 물론 일반적인 5/3/3 셋팅에 비하면 그로기 딜링은 꽤 약해지지만 총 딜은 훨씬 늘어난다. 쿠노라서 가능한 거기도 하다. 물론 이렇게 까지 하면 잔영갯수가 모자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잔영칭호를 사서 껴야 할수도 있긴 하지만, 딜로스 효율 문제는 해결이 되기 때문에 이걸 목표로 헬을 도는 중이다 ㅜㅠ - 렉 유발이 심하다 렉 유발이 심하고, 심지어 렉으로 인한 딜로스도 심하다. 그래서 소환사, 메카닉과는 절대 같이 파티로 가면 안된다. 파티원들에겐 항상 미안해 하자 ㅠ - 서브 육도를 안쓸경우 짤딜이 없는 수준이다 완전 할게 없어서 평타치다 스킬 한두개 쓰는 수준이다. 데미지도 거의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 육도 빌드가 사실상 강제된다. - 타점이 조금 좁다 예전엔 꽤나 심각한 문제였지만, 지금은 바꿔치기가 근접에서만 맞는다는거 인지하고 근접해서 날리면 엥간해선 풀히트 된다. 하지만 애매하게 좁은 판정인 애들이 있으니 수련의 방에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다 7. 결론 컨트롤은 어렵진 않은데, 머리를 좀 굴리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그래서 재미있는 캐릭터인것도 같다. 다른 캐릭들보다 수련의 방을 자주 가서 막 셋팅을 해봐야 딜이 잘 나오는 캐릭이고, 일반적인 다른 애들이랑 메커니즘이 다르다. 하지만 나름 재밌고 화려하다.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함.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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