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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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07-23 00:51 | 조회 : 3746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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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로그(알키오네) 방어구 순위 재정립서열은 주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이 생각하는 순위랑 다소 다를 수 있으며 이전에 썼던 글이 너무 상세하고 복잡하다고 판단되어 글을 간략하게 다시 작성했습니다.
순위에 대한 판단 기준 1. 속강 마부 올 극옵 (무기,악세,마법석,오라,휘장) 2. 프레이 에픽 태양 풀세트 +@ (유틸, 레벨링 등) 3. 기준 던전메타는 프레이 레이드의 '천공의 둥지(보스:프레이)'로 하였음 4. 로그의 캐릭터 특성 - 준수한 기본기 허리케인+데스허리케인이 존재 - 전반적인 스킬 계수가 준수한 편이다보니 특정 스킬에 데미지가 과하게 집중되지 않음 (다만, 1차각성기인 실버스트림의 경우 계수가 심각하게 낮은 편)
방어구 순위 계절, 오광 ≧ 억년 > 온슬 > 창천
1. 속강 극마부로 가면 갈수록 속추옵션인 억년, 오광의 속추 데미지가 상승합니다.
2. 프레이부터는 홀딩무력화시스템 도입으로 인하여 카운터로 딜할 시간이 많이 늘어났으며 이로 인하여 카운터 추뎀포텐셜의 중요성이 다시금 재조명 받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높은 속추뎀 및 추뎀옵션을 가진 억년, 오광, 계절이 최상위 랭킹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3. 방어구 계수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억년과 초오광의 차이는 1%내외 수준이며 단검 계수표 4위 방어구, 쌍검 계수표 3위 방어구인 계절과의 차이도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단검3.4%내외, 쌍검1.5%내외) 이 수준이라면 이미 그로기전 짤딜하는 동안에 넣는 지딜로 충분히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단검기준은 그래도 3%가 넘어가는 차이다보니 계절, 오광의 티어를 바꿔도 되지 싶네요. 근데 계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유틸도 무시를 못하다보니 우선은 계절에 1표 주겠습니다.
4. 타 캐릭처럼 2각 비중이 높지 않은 편이다보니 억,창 효율성이 떨어지며 1각 계수가 낮아 효율이 더 떨어집니다. 또한 프레이 메타가 장기적으로 가기 때문에 1사이클에 강한 억, 창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죠. 창천은 이러한 단점에 억년대비 밀리는 1,2각 상승량과 낮은 추뎀포텐셜까지 더해져 가장 낮은 4티어로 선정했습니다. 억년은 이러한 각성기 강화 방어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속추옵션이다보니 추뎀포텐셜이 높다는 점과 최종적인 방어구 계수 또한 가장 높다는 점 때문에 2티어로 선정하였습니다.
5. 추뎀이 없는 온슬의 경우, 추뎀포텐셜이 있는 계절을 압도할 정도로 높은 계수차를 보여주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계절을 1티어로, 온슬을 3티어로 선정하였습니다. 온슬보다 억년이 위인 이유는 속추옵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슬이 밸런스형 방어구라 장기전에 유리한건 맞지만 추뎀이 없기때문에 각성기 강화방어구라 할지라도 높은 속추포텐셜과 총합 계수를 가진 억년이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테이쩔 노그로기, 핀드쩔 원턴같이 빠르게 잡고 끝내야 한다면 억년이 무조건 1순위겠지만 본 글에서 기준삼은 메타는 '프레이'기 때문에 이렇게 순위를 선정하였습니다.
던전메타바뀌면 뭐 그때가서 또 새로 순위를 정하는걸로...
참고로 저는 오광 억년 2중파밍해서 필요할때마다 갈아입으면서 딜하고있습니다. 지,순딜 방어구 2중파밍해두는게 확실히 여러모로 효율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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