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사령을 계속 해야할지.. 갈아타야할지 고민입니다.

거의 3년 키운 것 같네요..

강일 발라셋 모은다고 뻘짓하면서...
첫날부터 강일완드 먹어서 검계 안사도 된다고 환호성 질렀던게 언제인지...

꽤오랜기간동안 강일만 모으다가... 포기하다가... 강일패치로 하의가 강일되고...
상의는 용병이물어오고... 그로인해 검계값도 떨어져 검계도 장만하고..

아쿠아나왔다고 지르고
몽롱칭호 나왔다고 지르고...
SD크리쳐나왔다고 지르고...

물론 다른 교복사령처럼 에픽방어구는 하나도 없고
플티발라도 없는 평범한 화작레압사령...


던파 오픈베타때부터 쭉 해왔는데..
계속 이리저리 케릭터 옮겨다니다가 겨우 정착한 케릭터가 사령인데...


점점 운지가 되어가니 할맛이 안나네요..
처음엔 밸런스가 오밸이긴했으니 인정했는데...
이젠 뭐 외전케릭터 크로니클없는 잡레어들한테도 발리는 수준이니...


높은곳을 보면 끝없이 높은곳만 추구하긴하지만...
점점 운지해가니.. 있던 정도..떨어지는군요...

몽롱사려고 돈모아서 질러놨더니..
이번 패키지칭호 ㅡㅡ SD크리쳐도 같이주고... 점점 게임도 운지...

접고 다른게임하면 허전하고...
권태기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