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루루슈2 | 날짜 : 2018-11-17 13:05 | 조회 : 105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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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 염무와 풍마 타점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일단 어느 한 몹에 대해 지정해서는 타점을 90퍼센트 이상 맞출수있는(손과 눈이빠르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핀드보스몹만 딱 놓고 본다면, 나 보스 이렇게 서있다고 쳤을때, 보스몹의 내쪽에 있는 히트박스와, 보스몹의 내 반대쪽에 있는 히트박스 그 지점을 픽셀로 구한후에 어느정도 위치에서 통나무를 뒤쪽으로 시전하여 바로 그자리에서 염무와 풍마를 사용하면 되는지 연구하면 거의 90퍼센트는 그 몹에 한해서 염무와 풍마의 타점을 제대로 맞출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련방에서 어제오늘 해본결과... 진:거대누골 같은경우는 양옆의 히트박스가 상당히 여유로워서 염무와 풍마를 맞추는데에 눈대중으로 해도 어려움이 없었으나... 샌드백같은경우 정말 샌드백 중간의 어느지점에서 통나무를 써야 염무와 풍마를 둘다 맞출 수 있는지 정말 많이 시도해봐야 했습니다... 이거는 샌드백의 양옆 히트박스가 큰편이 아니어서 단순히 눈대중으로는 한 25퍼센트? 정도의 확률로 염무가 덜들어가거나 풍마가 덜들어가거나 하더군요... 결국 눈대중으로는 맞출 수 없으니 ㅡㅡ 히트박스 첫지점과 마지막지점 중간쯤에 어디서 통나무를 쓰면 될지에 대해서 모니터에 그려놓고 할까도 생각할정도로;;;(미친거같음) 해보다가 그냥... 아 지금은 좀 포기상태인것같아요 허무의 퍼만이나, 운석같은경우는 그냥 고민할 건덕지없이 눈대중으로 대~충해도 거의 100퍼센트로 빗나가본적이없습니다(수련방 진짜 수백번은 쳐봣을겁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핀드워보스는 양옆히트박스가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샌드백보다는 조금? 넉넉한편이긴한대 눈대중으로 극딜하기에 안성맞춤인 몹은 아니죠.. 게다가 핀드워보스몹만 있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가다보면 크기 작은녀석들 한두마리 나올때마다 스트레스받아가며 할생각하면..... 아아.... 아예 염무개화를 육도에 넣기를 포기해야하나 생각하는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진짜 이건 개편없으면 솔직히 스트레스안받고 하려면 염무를 포기하던가 눈대중으로 넣지만 그냥 잘들어가길 바라거나 ...뭐 그정도밖에없을것같네여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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