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서민의극한값 | 날짜 : 2018-09-21 13:01 | 조회 : 2237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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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사] 사령술사의 보급형 보호의 징표 '본쉴드'에 대해 알아보자사령술사에게는 방어력이 증가하는 스킬이 3가지나 있다.
첫번째로는 학살의 발라크르의 강령에 붙은 방어력증가.
두번째로는 복종하는사령으로 니콜라스의 수호모드일 경우
마지막으로 본쉴드이다.
그중에서 알아 볼 스킬은 바로 '본쉴드'이다.
본쉴드의 사용 모습이다.
본쉴드의 스펙은 이렇다. 우선 뼈가 대상 주변에 돌아다니게 되고 피격 당하면 뼈조각이 발사된다. 그렇게 뼈가 있을동안에는 방어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만약 뼈조각이 다 발사되면 방어력 증가는 못받게 된다.
그래서 피격수가 많으면 뼈가 금세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뼈조각 발사 쿨타임이 1초나 되어서 아무리 계속 맞아도 최소 40초동안은 유지가 가능하다. 이렇게 피격 당할일이 없기도 해서 실제로는 지속시간을 다 채우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도적 공용 스킬이지만 유일하게 사령술사만 파티원에게 써 줄수 있다. 가뜩이나 테이베르스와 핀드워가 나오면서 파티원의 생존력이 특히 중요해졌는데, 이때 사령술사는 파티원에게 써줌으로서 파티의 생존력이 더 늘어날 수 있다. 특히 핀드워의 경우 포션이 제한되어 있다는점에서 의미가 더더욱 크다. 심지어 지속시간도 더 늘어난다. 덤으로 레벨링 스위칭도 된다.
우선 방어력 증가 수치가 5938로 나오는데 비교대상의 보호의 징표는
보호의 징표의 방어력 증가량이 5525다.
물론 계수와 아이템차이 때문에 아래아이템을끼고 체정이 오르면 보호의징표는 더 강화되긴 한다.
칠죄종 신발인데 보징 수축 옵션이 더 강화된다. 하지만 할렘이나 테이베르스에픽의 경우 할렘은 보징 수축 관련 옵션이 1도 없고, 테이베르스 에픽도 보징 옵션이 체정 증가 말고는 없다.
실제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그전에 필자의 방어구와 악세 보법귀는 전부 올 10증이라서 그거에 의한 방어력 차이도 생각해봐야한다.
아무것도 사용 안했을경우
본쉴드만 사용했을경우 보호의징표만 사용했을경우 보징+본쉴드를 사용햇을경우
참고로 보징을 준 홀리의 스펙은 이렇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징과 차이가 상당히 나긴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방어력을 파티원에게 추가로 줄 수 있다는것에 의미가 있다. 아무리 루프송의 가호 같은 버프를 받아도, 특히 천캐릭터인 파티원은 보징을 받아도 방어력 맥스 찍는게 쉽지 않다. 이럴때 본쉴드를 써주면 생존력이 엄청 높아질 수 있다. 거기에 칠죄종이 아닌 다른 방어구의 홀리 세라핌이면 그만큼 보징 수축이 약해질 수 박에 없는데, 이 본쉴드는 그걸 메꿔줄 수 있다.
참고로 사령술사의 본쉴드도 체력과 정신력 계수를 따라간다. 방어력 계산 공식을 잘 몰라서 실제 계수는 모르지만 지능의 영향을 안받고 체력 정신력의 영향을 받는것 정도만 확인했다. 그래서 홀리나 세라핌이 보징이나 수축을 써주고 각패 오라때문에 홀리 세라핌 주변에서 쓰면 체력과 정신력 증가 때문에 방어력 증가량이 올라간다.(!) (방어력이 오르긴 하지만 레벨링만 시전시고 체정은 실시간이라는게 함정)
이만큼이나 좋은 스킬을 사령술사가 가지고 있다. 그러니 사령술사를 받아서 더 안정적인 파티를 만들어 보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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