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말 꺼낸김에 다시쓰는 건의안

<잔영>

- 잔폭 삭제& 잔영 비율 100% 고정 환영 (긍정)

다만 잔폭과 잔영 공격력 비율이 가졌던 딜링 능력을 가져갔으니

전체적인 스킬퍼뎀을 올려줘야만 합니다

- 잔영 스택 제한을 삭제하라 (극혐)

잔캔은 쿠노이치 플레이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점이에요

이젠 레벨링으로 공격력을 얻지도 못하게 변했는데도

오로지 스택 제한과 회복타임 때문에 레벨링 장비와 아이템 등을

구비해야만 하는 것은 지나친 미1친짓 입니다

- 여유롭게 잔캔할 수 있게 쿠나이 던지기 쿨감 효과를 돌려달라

 돌려줘용

*지금의 패치 방식은 오직 쿠노이치의 팔 다리만 잘라먹는 꼴 입니다.

잔영 레벨링과 특정 아이템(=폭영)을 이용 했을 시 증가되는 공격력은 65% 였습니다.

(쌩으로 잔캔조차 하지 않고서 썼을 때 기준)

그런데 이러한 수치를 100으로 고정시켜버려 올라갈 천장을 막아 버렸으면

최소한 스킬 자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천장을 높히는 증축이 같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주력 스킬들의 공격력을 날려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방향성만은 좋아요, 다만 해결 방식은 무식해요

 

 

<육도윤회>

 

1. 전직 이전에 습득하는 스킬들의 녹화 제한

: 쿠나이 던지기, 라이징 컷, 염화참, 날다람쥐 등의 스킬들이

육도윤회에 녹화되는 스킬 목록에서 제외시켜야 함

2, 녹화 시간(제한) 삭제

: 이 점은 플레이에 악영향을 끼침

(환다수같은 저렙 스킬이더라도 2번 녹화되지 않게끔 변경)

3, 쿨타임 변경

: 쿨타임 10초로 변경

* 자세한 적용 방식은 이렇습니다..

 - 육도윤회를 사용했을 시, 육도윤회의 쿨타임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음

 (육도윤회 상태를 끝내야만 쿨타임이 돌아가게 합니다)

 

*육도윤회를 시전하게 되면 사용하는 모든 스킬들이 녹화가 됩니다

(비연수리검,각성 기술등의 몇 스킬은 제외되는거 알아요)

그런데 쿠노이치는 잔캔을 해야만 데미지를 취할 수 있고

데미지를 취할 수 없더라도 환다수&염무개화 등의 시전 시간이 긴 스킬들의 존재와

인술 풀 충전을 하지 않으면 스킬이 가진 효과를 최대로 끌어낼 수 없는 점 때문에

주력 딜링스킬을 쓰고 난 다음에는 꼭 다른 스킬로 캔슬을 해주어야만 하죠

그래서 육도윤회에 다른 스킬들이 녹화되는 것을 피함과 동시에

최대한 딜을 끌어내기 위해서 주력 딜링 스킬들을 한 자리에서, 한 큐에 써야만 합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소한 쿠나이 던지기라도) 캔슬을 위해 사용되는,

데미지는 바라지 않고, 쿨은 짧은, 오로지 캔슬만을 위한 스킬들을

육도윤회에 녹화되지 않게끔 바꿔주시면 빌드의 폭?이 넓어질 거에요

 단, 이와 동시에 육도윤회의 녹화제한 시간을 삭제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 특히 3번 쿨타임 변경 방안을 생각하게된 이유는 이러합니다
쿠노이치의 딜링 능력은 육도윤회까지 포함시켜서 책정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스킬들에 투자해줄 수 없는, 최대한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에만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거기에 거지같은 제한까지 달아둔 tp 시스템을 쿠노이치 본체에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최대의 딜이 필요한 구간에서 개방을 통해
딜을 끌어올리는 이기 무기의 방식과 비슷하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기존 스킬 변경 희망>

대전제 - 인 맺는 시간 감소. 스킬 시전시간&방식 변경

(인 맺는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2각패 즈음에 넣어주길 바람)

(스킬 90%를 오래도록 시전한다, 제발 스킬들을 즉발 형식으로 바꿔주길 바람)

 

화염선풍 - 공격력 0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으니, 끌어들이는 힘 증가

나대쿠 - tp옵션이던 다단히트 감소&막타 폭발 공격력 증가를 자체적용

열화천도 - 적을 띄우지 않게 변경& 데미지는 오직 화염구에만 & 공격력 증가 요구

두꺼비유염탄 - 소환위치 조정 (쿠노 뒷편으로) & 1개의 유염탄을 1회 폭발하는 방식으로 변경

염무개화 - 화염방출과 피니시 폭발을 몬스터의 몹에서 일어나도록 변경

 이는 시전 시 전방 (혹은 주변)에 범위를 설정하여, 범위 내에 있는 몬스터의 몸에서

 불길이 일어나 마지막에 폭발하는 방식 이다

 *염무개화를 이런 방식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하는 이유는, 잔폭이 사라진 지금 염무개화의 공격 범위만 조정된다면 쿠노이치의 타점 조절을 매우 간편하게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글에 추가)

암기:비연수리검 - 공격력 0으로 만들어도 상관 없으니, Y축 적용범위를 늘림과 동시에 약간의 홀딩 능력을 주길 바란다

 *세상 모든 캐릭터에 홀딩넣을 생각이냐라고 말할지 모르겠는데, 쿠노이치 모든 스킬은 깔아두는 방식이다. 태양에 버금가는 온도를 가진 불을 흩뿌린다 하더라도 구속력이 없어서는 피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과학 얘기를 끌고 들어와 태양의 온도 정도라면 아무리 멀리 피해도 타죽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참아주길 바래요

마환풍마수리검 - 정말 준수하게 사용할 수 있을 스킬인데 이는 투척-되받아 2차투척 하는 방식이 똥을뿌려 망쳐 놓았다. 수리검은 단 하나만을 사용하고, 이 수리검의 크기는 2~3배 이상 늘려 커다란 수리검을, 퇴마사의 <거선풍> 방식으로 날리게끔 변경해주길 바란다

야마타오로치 - 브레스 뿜뿜 데미지는 1회타격에 모조리 몰아버리고 단타로 만들어 달라. 안개 데미지는 멍청하게 맞아줄 몬스터 없으니, 브레스에 피격된 몬스터에게 화염이 달라붙어 추가적인 데미지를 준다는 방식으로 변경해주길 바란다

아마테라스 - 광염탄이 자동추격하는 방식을 제발 삭제해달라. 새가 광염탄을 등장과 동시에 가져나오게끔 변경하고 (=시전하면서 들어오게끔), 등장과 동시에 광염탄을 터트리며 공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주길 바란다

 * 지구최강 마법사님이 스킬을 시전 했지만 몬스터가 할 일이 있으신 것 같다며 정중하게 돌아가는 멍청함을 보여주신다. 지구최강 마법사는 공격력에만 스텟을 투자했으며, 이는 지능(IQ) 스탯이 0에 가까워진 결정적인 계기가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