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당부) 오해하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글자 남깁니다.

먼저

첫째, 1각패 파티시너지(크증)는

원래 가지고 있던 사령의 시너지들(암속강, 암속저, 방깍)에

17.5.18에 네오플이 제시한 ‘시너지통합’관련하여

편의성, 범용성을 고려하여 낸 의견입니다.

사령 시너지관련글로써,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11_2&num=2918341

요약하자면 ‘사령시너지는 네오플이 제시한 값(약30%)와 비슷하니 하향하지 말아달라’가

주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는 17.6.27에 작성한 ‘(개선안)패시브편’의 댓글에서도 충분히 설명드렸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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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저는 ‘삭제한 만큼 데미지는 증가’라고 조건을 분명히 명시하였습니다만

패치를 살펴보니 흑사진은 시너지만 삭제하고 그에 대한 대책이 없더군요.

(어손처럼 사령만 적용되게 한다거나하는) 

 

제가 100을 제시해도 받아보는쪽(네오플, 글을 보는 유저)이 짤라먹는다면

저로써도 답답하네요.

 

 

두번째, '사령 시너지화 당했다'라고 하는데, 맞는 표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표현은 같은 직업군인 '섀댄(당시 순딜러)'에 빗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섀댄분들 저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표현을 위해 제시하는 내용이니, 보기에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태생부터 시너지 자체가 아예없었는데,

뜬금없이 받아서 케릭자체의 성장과 방향에 제약이 걸린 안타까운 경우이지요.

위와 같은 표현은 이럴때 사용하는 말이 아닐까합니다.

 

허나 사령은 나올때부터 시너지가 존재했으며,

이번 '시너지통합' 과정에서 파티시너지(25%) 외에

사령이 받아야할 환산수치를 제대로 못받았기에 일컷는 말 같은데,

이를 보고 '시너지 당했다' 라고 표현하는건 어울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흑사진의 암속강'을 어떻게 다시 받느냐가 관건이 될듯하네요.

(의식의 지능대비스증10% & 맹약의 사라진 스증18%와 연관된 복합적인 문제로써,

같이 해결되어야합니다.)

그러니

흑사진에 있던 (암속이든, 스증이든, 크증이든) 그 수치만큼 꼭 더 받았으면 합니다.

(추가적인 파티시너지량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사령만 적용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