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쿠린이가 쿠노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거

쿠노이치 동영상을 보며 화려하고 멋져보여서 시작했었습니다.

쉬운 캐릭터가 어디있겠냐만은 쿠노이치는 다른캐릭터보다 조금 다른의미로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쿠노이치는 잔영과 육도윤회라는 특징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잔영이야 어느정도 레벨을 올리다보니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것 같았지만

육도윤회라는 스킬이 진짜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쿠노이치를 잘 활용하지 못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육도윤회를 녹화하는데는 어느정도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육도윤회를 쓰면서 어려웠던점은 모든스킬이 육도윤회라는 스킬에 억매여야한다는 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뱀과 새가 쿠노이치딜중에 가장 강력한스킬이고 저는 이두스킬을 항상 육도윤회에 넣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스킬 쿨이 다르게 돌때가 많아서 녹화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육도를 켰는데 뱀새쿨이 너무 많이 남았다거나 뱀새쿨이 돌아왔는데 육도가 쿨이면 서로스킬의 쿨이 모두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녹화해놓고 잠시 빌드가꼬이거나 파티원과 합이 안맞아서 다음방 넘어가기전에 녹화한게 해방되는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쿠노이치의 육도윤회는 정말 매력적인 스킬이지만 좀더 가다듬으면 더 매력적이게 될수있지 않을까해서

여러분들의 생각과 팁같은걸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