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DPS, 순딜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있음.

바로 무기가 던전을 요구하는 화력을 뛰어넘는 초고강일때.


바로 구 70만렙시절.


약믿 무기가 쏟아지는 레쉬킹 시절.


분명 그 당시에도 사냥에서의 딜링은 데페 > 블디였는데


레쉬킹 클리어타임은 블러디아가 더 빠르게 뽑을 수가 있었음.


이건 레쉬킹이 요구하는 데미지량이 15차힘쾌 급 무기보다 한참 낮기 때문에


권춤과 난사의 딜링차이, 스커드의 유무를 떠나


스킬 한두개로 방이 정리되어 넘어가니


이속이 빠르고, 판정이 유리한 블러디아가 되려 클리어 타임이 빠른 웃긴 상황이 발생.


그리고 이건 유명하신 그 분이 데페와 블러디아는 동급이다라는 재밌는 논리를 내세우고

그 논리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셨죠. 


그리고 7.19 이후로 더이상 호갱 쾌가 모든 걸 커버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블러디아와 데페는 쿨타임 증가 외에 두 캐릭 사이에 어마어마한 갭이 벌어질 만큼의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분께서도  데페가 블디보다 20% 쌔다고 인정.



즉, 무기가 던전이 요구하는 화력을 넘어서면 순딜, 지속딜, DPS는 깡그리 무시할 수가 있죠


단, 레퀴엠에서 그 정도 화력이 되려면...................15리버대거? 쯤은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문제...


아무튼  무기가 누가 봐도 입이 떡벌어지는 초고강무기라면 분명 이런상황이 오기도 하는데


현재는 약믿으로 찍혀져 나온 호갱무기로는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수가 없습니다. ㅡ.ㅡ

그러니  단검로그 개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