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댄서] 밑에 질문이었던 내구도 소모 관련하여.

이게 정확한 실험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옛날부터 해온 던린이 입장에서 답변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알려진 내구 수리비 많이 드는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강

2. 최대 내구력이 낮음에 따른 내구도 소모량 증가.

여기에 추가로 추측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던파는 케릭터의 행동모션 및 몹수에 따라 내구도 소모가 결정된다."

단순 다단히트때문이라는 분들이 많지만 잘생각해보시면

수리비가 안나온는 다단히트 : 

1. 최강 다단히트케릭중하나인 남넨마는 수리비가 정말 나오지 않습니다.

2. 아수라도 귀문반을 미친듯이 날리던 시절 그대또 수리비가 정말 안나왔습니다.

3. 엘리멘탈 마스터 나할? 플보? 수리비가 전혀 많이 나오지않습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다단히트 :

1. 옜날부터 수리비 킬러로유명한 "난사" 쓸때마다 수리하라는 메시지를 구경하게됩니다.(내구도 가 조금남은경우 1씩 깍일떄마다 알림창 뜨는것.)

2. 섀댄 "칼날돌풍" 역시 쓸때마다 수리하라는 메시지를 보게됩니다.

이같은 사항들에 비추어볼때 단순히 물리케릭터가 수리비가 많이나온다?? 이렇게 생각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잘생각해보시면 같은 다단히트임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리비가 안나오는 다단히트는 1회 모션을 통해서 나타나는 다단히트입니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다단히트는 해당 케릭터가 미친듯이 직접 몸을 쉬두르는 형태입니다.(마치 현실성 있게) 

즉, 추댐장비를 덕지덕지 착용하던 공격스킬다단히트수가 1억대이던 중요한건 케릭터 자체가 공격 하느냐, 케릭터의 어떠한 행위때문에 발현된 물체가 공격을 하느냐의 차이인것입니다. 

몹이 많으면 수리비가 더많이 나오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몹수X내구수리비 이것보다는 일정한 비율상승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내구수리비*(몹수*0.1) 이런식으로요. 몹이 1마리일때와 10마리있을때 수리비가 10배 빨리 다는것은 아니니까요 대충 사냥중에 생각해봤을때말이죠.

둘째 "반드시 공격대상이 있어야 내구도가 다는것은아니다"

2각 스택을 열심히 쌓는 크루세이더기준 공격을 하지않았지만 1일 레이드기준 무기가 빨개지는것을 볼수있기때문입니다.다른케릭터들 버프쓰다가 무기가 빨개지는 경우도 목격할수있구요.

스킬의 다단히트수에 맞는 모션을 행하지 않는 스킬들의 경우 대부분 스킬사용 1회당 내구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

결론 : 섀댄으로 노가다하지마세요.

아수라, 남넨, 여넨은 그란슬레 풀피다쓰는데 1번수리하면 끝납니다.

섀댄은 몰칼끼고(섭마풀이지만) 4~5판당 수리해주는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환영. 욕만은 안되양

이상 섀댄을 본케로 키웠었었다가 커맨드와, 버그와, 백어텍의 지옥에서 벗어나기위해 떠난 사람중 1인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