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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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10-13 15:44 | 조회 : 357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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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사] 161013) 사령술사 문제점 및 개선안 ver.3.00이번 패치로 니콜라스의 상태변화 내성, 학살자의 공포 편의성 개선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발라크르 맹약 편의성 개선도 되긴 했습니다만 이건 편의성 개선이라기 보단 개악 수준이군요. 최고 주력기 2각을 제대로 못쓰게 막는 패시브 개선이라니(패치되었습니다) 그냥 발라크르 강령 해제를 돌려주면 될걸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 거 같습니다 ㅠ 여전히 밸런스 팀에게 맡겨놨다간 무슨 꼴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사령술사에 대해서 얼마나 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의견 수집은 10월 27일까지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크 레이드 등 큰 패치에 묻히지 않도록 많은 사령술사 유저분들의 [의견 남기기]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선안 수정해서 투척합니다. 여전히 읽기 힘드신분은 굵게 쓰인 글씨와 밑줄 친 개선안만 읽으셔도 됩니다 ㅎㅎ (ver 3.00 추가점) 16-10-13 패치 내용 반영 의견 주신 분(던조닉) ITY님, 랄리님, 수냥님, oker님, 날먹헬창님, 답답함..님, Blasue님, savdhjxg님, ㅁㅇㄴㅇㅁㅇㄴ님, pre4님 croow님, Arrowhead님 ======================================================== 1. 버그 (계속 제보 받습니다) 1) 발라크르의 맹약 : 2차 각성기에 의한 재강령시에 맹약의 레벨 갱신이 발생하는 현상 이번 사령 패치의 옥의 티.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2각기 '발라크르의 현신'은 이젠 사령의 주력기로 손꼽히는 스킬임에도 발라크르 현신의 발동 과정에 대한 몰이해로 발라크르의 맹약 스킬레벨 갱신이 2차각성 발동시에도 이루어 지는 현상 발생했다. ![]() 애시당초 발라크르의 맹약 레벨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발라크르 강령 해제를 제안했고 이 방식으로는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없는것은 이미 버프지속시간 패치 이전의 사령술사가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무리수가 발생한 경우 (개선안) ⓐ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해제 커맨드 부활 ⓑ 발라크르 현신 자유화 : 1차 각성기는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지 않으므로, 1차 각성기처럼 패치 2) 발라크르 현신 : 니콜라스 스킬 등, 여러가지 스킬 동시 사용시 사령술사 본체가 굳는 현상 마계 오픈(추정) 이후로 많이 제보되고 있으나 아직 고쳐지지 않는 버그. 발라크르 현신과 함께 니콜라스 스킬 등 여러개의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면 발생한다. 발라크르 현신 발동 이후 사령술사 본체가 직접 움직이는 행동이 봉인된다. 이로 인해 사령의 모션이 이루어 져야하는 모든 스킬들 역시 봉인되며, (발라크르 살육난무, 리빙데드 사용, 흡/분기, 흑사진 외의 모든 스킬) 이는 기요틴 사용, 현신 재사용, 포춘 코인 사용 등 한정적인 방법으로만 풀 수 있다. 1) 흑마법서 : 까다로운 발동조건, 무의미한 TP스킬, 미약한 버프 효과 몹/소환수 사망시 + 50퍼센트의 조건으로 발생하는 혼을 + 10개 모아야 겨우 발동이 가능한 발동 난이도 최악의 버프. 잡몹을 보기 힘든 고위 던전의 특성 때문에 좀비 자폭 기능을 통해서도 수급을 가능하게끔 했으나 50퍼센트의 혼 발생률 때문에 운이 나쁘면 좀비 강령을 5~6번 해도 흑마법서를 발동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나름대로 신경을 쓰면서 수급하더라도 보스방에서나 한번정도 겨우 발동 가능하다 그러나 유지 역시 발동 못지않게 어렵다. 혼 수급시 3초씩 유지시간이 추가되나 좀비강령으로 혼이 딱 50퍼센트 수급된다고 해도 4회의 좀비강령이 필요하고 그 결과 [좀비강령 4회 쿨타임 8.8초*4회 = 35.2초] > [흑마법서 유지시간 30초]이다. 즉, 이론적으로 유지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난이도에 걸맞게 옵션이 엄청나게 좋은가하면 그렇지도 않다. 유일하게 쓸모 있는 옵션(사용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은 리빙데드 데미지 10퍼센트 증가. 그 외엔 리빙데드 데미지의 1/8 에도 못미칠 기본기를 2~30여 퍼센트 강화하는게 끝이다. (개선안) ⓐ 혼 수급 방식 개편 : 다크템플러 이보브와 같이 개편(타격시에도 일정확률로 수급 + 기존 조건 100퍼 상향) ⓐ 혼 수급 방식 개편 2안 : 기본기(야행혼, 망자의 원한 등) 사용시 일정량 수급 2) 학살자의 공포 : 마스터를 강제하는 (구)경갑마 크증, 극악의 레벨링 효과 이번 패치의 결과 별 의미 없던 공포확률 50여퍼센트 스킬에서 오라형 스킬로 변화했다. 그 결과 상태이상 ' 공포 '를 사용하는 것이 편해졌고 극딜을 위해 선 익스큐서너 슬래쉬 or 평타 치기가 필요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러나 지난번 패치로 인해 야기되었던 마스터리 크증을 담보로 한 스킬 마스터 강요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미 여러번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학살자의 공포의 '공포' 옵션은 상황에 따라 거의 메리트가 없는 각성 패시브이다. 특히 낮은 수치의 방깎 제한이 걸려있는 루크 던전의 경우 같은 마공 딜러들의 방깎으로도 이미 충분히 해결되고도 남아 무의미한 경우가 많으며 암속성 저항 14깎 옵션의 경우 흑사진+어둠의 손톱에 비해 그 수치가 미미하여 큰 티도 나지 않을 지경이다. 이런 낮은 효율을 해결한답시고 거기에 추가한 것이 마스터리 크증을 떼어다 붙인 크증뎀 20퍼센트이다. 그것도 마스터를 해야만 기존 수치를 받을 수 있게끔 강요하여서. (크증 20퍼의 변천사 : 전직하자마자 (마스터리) 지급 -> 각성해야 지급 -> 만렙해야 지급) 그러나, 이 추가된 크증 마저도 학살자의 공포가 가진 가장 큰 문제인 극악의 레벨링 효율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 결과 1레벨당 올라가는 수치가 방어감소 0.85% + 암속저항 감소치 1/3 + 크증뎀 0.65% 이라는 참담한 수치이다. (개선안) ⓐ 상태이상 '공포' 옵션 변경 : '공포'의 옵션을 피해증가 옵션으로 변경 ⓑ 레벨링 효율 대폭 증가 : 암속강의 경우 1레벨당 3이상의 수치는 있어야 암속저 깎 기능에 의미가 있으며 : 크증뎀 증가 옵션의 경우에도 최소 기본 20퍼, 추가 2퍼 정도의 수치가 아니면 각패 개편 의미가 없다. (최소한 기존의 20퍼센트는 레벨링에 무관하게 보장) ⓒ 물리 방어 감소 삭제 : 사령은 마공 캐릭. 물방깎 옵션은 삭제 후 마방 감소 수치를 추가증가 3) 암흑의 의식 : (레전더리 이상이 필요한)과도한 요구조건 의외로 밸런스에 놀랐던 스킬. 왕유상의, 맥다운헤비 버클 등 구하기 쉬운 힘 레전더리를 세팅하고 나머지를 녹기 의식으로 둘둘하면 최대 옵션을 받기에 힘이 약 200정도 모자라게 된다. 의식 자체가 고효율 버프란걸 감안할 때, 레전더리가 필요하다곤 하나 왕유 상의, 맥 다운, 성물 무기 정도로도 버프 스킬에 대한 부담으론 충분하지 않을까. (개선안) ⓐ 힘 감소율 추가 증가 : 힘 감소율 20퍼센트로 추가 증가.(요구 힘 2천으로 하향) 3. 패치에 못따라가는 발라크르 강령 1)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 강령 해제 방법 부재. 불편한 발라크르의 맹약 재발동. 마테카에게 먹히는 주력기 이미 버그 파트에서 언급하였지만 발라크르의 맹약을 갱신하는 방법으로 이미 증명된 방식이 있다. 발라크르 강령 해제 방식의 부활이다. 마테카는 잘만 잡아먹어서 없애는 발라크르를 사령술사 본인은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여타 투사체들과 달리 발라크르는 사령의 변신형 스킬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검은 화산-마테카 에게 출시 직후부터 계속 발라크르를 뜯어 먹히고 있다. 마테카에게 먹히는 것이 발라크르, 리빙데드 등 사령술사의 주력기이기 때문에 (발라크르강령, 발라크르의 야망, 기요틴, 팬텀스트롬, 익스큐서너 슬래쉬, 리빙데드 모두 사용 불가) 다른 직업과 달리 마테카 방의 알 처리에 큰 차별을 받고 있다. (개선안) ⓐ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해제 부활 ⓑ 발라크르가 마테카에게 삭제되지 않도록 변경 4. 부족한 스킬 포인트 1) 부족한 스킬 포인트 : 과도한 발라크르 강령 SP. 45제 스킬이 2개이고 모두가 주력기인지라, 망자의 집념(60제), 흡기암경파(40제), 분기암경파(70제) 등을 모두 1만 찍는다 해도 야행혼/망자의 원한/좀비 중 하나도 마스터 하기 힘들정도로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현실. (좀비 강령, 망자의 원한, 야행혼 역시 M 된것은 없다. 죄다 1~남는 스포 약간) 이는 필수적인 변화형 공격 스킬인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이 다른 직업의 그것에 비하여 높은 편의 sp를 가지고 있는 이유가 크다. (개선안) ⓐ 망자의 집념 패시브화 및 리빙데드 이동 : 망자의 원한 하위 패시브로 이동. 온오프 선택가능화(플글, 디월같은 모델) : 리빙데드를 망자의 집념 대신 60제 스킬로 이전. ⓑ 야행혼, 망자의 원한 레벨 조정 : 해당 스킬의 레벨을 15~20으로 완화, 스포 조정 및 저레벨 구간의 심각한 스킬 부족 해결 5. 부실한 기본기 1) 망자의 집념 : 긴 지속시간(11초). 무큐가 아까운 낮은 데미지 이동이 불가능한 장판형 지속스킬임에도 지속시간이 무려 11초에 달한다. 스킬 자체에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구속' 상태변화를 유도할수 있게 했으나, 이러한 상태변화는 고위 던전에서 거는것이 불가능하거나, 오히려 거는것이 민폐가 될 지경이라 무큐기임에도 활용도는 하위 스킬 망자의 원한보다 못한 현실. 게다가 데미지는 좋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당장 하위스킬이자 쿨 11초를 가지는 망자의 원한과 비교해도 투자의 가치가 없을정도로 딜이 부실함을 보여준다. (개선안) ⓐ 망자의 원한 하위 패시브화 : 무큐소모를 삭제하고 선택형 하위 패시브로 바꾼다. ⓑ 스킬 DPS 상향 : 지속시간을 절반정도로 하향하면서 딜을 2배로 증가한다. ⓒ 흑마법서 효과 변경 : 지속시간 증가->데미지 증가로 변경 2) 야행혼 : 어이없는 공격력 증가 조건(자동 발동시 증뎀, 저주 상태시 증뎀) 애초에 약한 기본기인데 각각 20퍼센트씩 오르는 증뎀을 받기 위한 조건도 매우 까다롭다. 야행혼 구슬을 5초 내버려 둬야 20퍼 증뎀 (쓰는 사람 없는 커스 스피어, 좀비 등으로) 저주가 걸려야 20퍼 증뎀 기본적인 데미지 증가는 물론, 해당 조건에 대한 완화도 있어야 발라크르 평타 사이에 쓸 가치라도 있는 기본기가 될듯 (개선안) ⓐ 야행혼 자동 발동 시간 대폭 감소 : 1초 이내로 감소 ⓑ 야행혼 증뎀 조건 변경 : 저주보다 자주 걸릴 수 있는 학살자의 공포 등으로 조건변화 ⓒ 기초 공격력 증가 : 흑마법서 발동시 공격력 추가 증가 등의 방안도 고려 3) 망자의 원한 : 딜탐만 끌어대는 흑마법서 옵션 사령술사의 기본기 2임에도 옵션 중 둔화는 상위 던전에서 모조리 내성이라 걸리는 몹이 없음. 둔화 옵션이 중첩되면 던전 난이도가 크게 변하기에 애초에 걸리는걸 기대하기도 힘든 무의미한 옵션. 결국 사이사이에 데미지라도 조금 더 넣기 위한 용도 외에 유틸성이 X 게다가 그나마 흑마법서로 공격력을 뻥튀기 하려 해도 기본공격력을 올리는게 아니라 지속시간 증가로 총 딜을 올리는 방식이라 딜 타이밍이 제한되는 최근 메타엔 명백히 맞지 않다. (개선안) ⓐ 기초 공격력 증가 ⓑ 데미지 간격 감소 : 지속시간 대비 데미지 간격을 줄여서 빠른 시간내에 딜이 들어가도록 변화. 4)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 발라크르의 맹약 누락. 지난 개선(161006)으로 고질적인 문제였던 소모 엠피 문제가 해결되어 긴 호흡의 딜타임을 소화하더라도 엠피 문제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개선되었다. 또한 다른 스킬에 비해 낮은 수치(25%)이나마 상향된 점에서 개발진 측의 관심을 받은 스킬. 그러나 아직 어이 없는 컨셉 해석으로 차별받는 스킬이란 점은 여전하다. '발라크르가 강령된 상태에서 암흑의 의식으로 맹약을 맺는' 컨셉 어디에도 발라크르의 맹약에 발라크르 강령 자체의 공증이 빠질이유가 없음에도 유독 발라크르 강령 데미지 증가만이 빠져있다. 이것은 과거 발라크르 평타가 사령의 주력 스킬이던 시기의 잔재로 과거 빙결사 2각 패치에서 주력기이던 피어스 오브 아이스의 데미지가 누락된 것과 같이 새로운 스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번 개편방향을 보면 스킬에 따라 패시브 증뎀 수치를 차등적으로 주는걸 없애고 있다.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또한 사령술사의 가장 핵심적인 기본기라는 것을 생각할때 발라크르의 맹약 증뎀 대상에서 빠질 이유가 전혀 없다. (개선안) ⓐ 발라크르의 맹약 개선 : 발라크르 맹약에 발라크르 강령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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