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댄서] 섀댄도 넥스넵같은 스킬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림리퍼도 토네이도의  같은 스킬이 필요하다고 보는건 저 뿐인가요?

 물론 그림리퍼도 과 같이 적을 뒤돌게 만드는 스킬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확하게 비교해보기 위해 저도 잊고 있었던 발목타격의 뒷판정을 이용해 사냥을 해보기도 했고,

 수련의 방에서 얼디의 넥스넵과 리퍼의 발목타격을 비교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은

 첫번째, 생각보다 쓸만했지만 몬스터 경직시간(발목타격 시 대부분의 몬스터는 넘어지지만 일어나는 시간동안 해서 무력화되는 시간)에서 발목타격은 쓰레기였습니다.

예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분명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쓰게 되었더군요.

안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첫번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안통하니까요!! 그런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니까요!!

더군다나 건물형일시 무쓸모입니다. 

둘다 건물형을 뒤돌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넥스넵같은 경우는 긴 경직시간으로 인해 건물형이라고 하더라도 뒤돌아갈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타격은 없죠.

백어택 캐릭터가 홀딩 캐릭터한테 같은 성능의 백어택 유발 스킬로 밀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둘째로, 지금 생각해보니가장 큰 메리트라 여겨지는데요 

홀딩 도중 스킬 적중시 넥스넵은 뒤로 돌게 만들고 발목타격은 그렇지 못합니다. 

섀도우댄서의 경우 대부분의 무큐기가 몹을 뚫고 가는 판정이 있어서 백어택 콤보를 넣기가 정말 매우 몹시 아주 많이 애매합니다.

발목타격도 홀딩 도중 뒤돌게 만들면 편의성이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생각을 해봐도 저는 섀도우댄서에게 넵스넵과 같은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방안으로 발목타격의 리뉴얼을 요청합니다.

ps.실험도중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무큐기쓰고 바로 (그림자 이동술로 빠져나오지않았습니다)  발목타격으로 가격했더니 종종 뒤돌아보지않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스킬이 끝나고 홀딩이 풀렸는데 왜죠?

ps2.섀도우댄서로 전직해서 바뀌는점 중에서 샤이닝 컷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쓰라는건지 왜 있는지 노이해..

실전에서 써보려했는데 너~~~무 애매함. 혹시 백어택용으로 사용하시는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