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댄서] 3500 45/20 체홀이랑 레이드를 갔다

홀리가 스팩을 말할때

내 눈을 의심했고 나도 모르게 지렸다를 외쳤다

오라세팅도 봤는데 다시 한번 그 존재에 감사했다

4인쩔공 그 새댄분처럼 호...호ㄱ시... 나도? 라고 잠시 생각했었다

연기 입장을 하였고

다른 딜러분 배려로 토그 속성을 내 속성으로 넣었다

홀리님께 아포 부탁하고 챱챱 긁으려는데

"공대장 : 2팟 나오셔도 됩니다"

우리 파장은 말을 너무 잘들었다

토그는 잡고 나가도 됬는데.....

수치상 맛만 본 버프는 내 심장을 더 두근거리게 하였다 

달랐다 차원이 달랐다!

긁어보고싶다 긁어보고싶다만 머릿속에 맴 돌았다

격전지 우방에서 2각패 안쌓고 암살 증폭딜 없이 바로 암살 긁었는데 

딜이 기대이상이었다 최고였다 사람이 된거같았다 

왼방은 중첩쌓고 증폭딜 그어볼려다 암살이 0 뜨는 걸 보았다

나만 버프 받은게 아니라서 검신도 사람이 되있었다

슬픈 이야기는 격b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어그로버그가 터졌다.. 

왜 하필 지금인가 싶었다 한순간에 꾸었던 꿈들이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그 상태는 끝날때까지 이어졌다

토벌땐 죽노9 편 끼고 암살보다 2각이 훨씬 쎈 이상한 딜표를 보았다

처음 만나본 지강 버프는.. 격A에서만 맛보고 그 뒤로 전부 어그로버그로 맘 고생만 하였다고 한다

버그 좀 고쳐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