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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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6-16 10:20 | 조회 : 610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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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사] 다시보는 사령술사 수난시대1. 2010년 사령술사 대검찰* 2010년~2011년을 주름잡던 템귀중 한명 오늘날까지도 템귀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중 1인 당시 마도학자의 대파버프와 홀리뻥버프 소울(백화) 버프,디버프를 받고 당시 최종컨텐츠 중 하나던 고대 던전인 유령열차를 광광터트리며 "사령술사는 십사기캐다"라는 인식을 확고히 박아준 사례 이때문에 사령은 넘무 지갓캐라고 인식되어 향후 하향을 당하게 된다. 하향당하게 되며 당시 평균 마딜러 정도의 딜을 뽐내던 양민사령들이 뜬금없이 하향을 쳐먹고 한강으로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하향당한채로 4년을 암흑기로 보내게 된다. 2. 사령술사 캐속 변환(1차 대격변) 당시 사령술사는 마딜캐임에도 불구하고 주딜기 중 발라르크가 공속을 따라가는 캐릭이었다. 사령 발라르크의 안개뿜기가 공속에 크게 영향을 받고, 이는 즉 DPS에 영향이 가기에 당시 사령술사는 강일발라+검계완으로 발라를 강령 후, 공속이 빠른 단검 스위칭 및 엠블렘도 공속, 공속공속 세팅을 맞추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뜬금없이 "사령술사는 역시 캐속이죠"하며 발라 평타가 캐속 영향을 받도록 수정, 당시 공속세팅을 맞추어 사용하고 있던 사령 유저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캐속 세팅 방어구 및 레어 아바타를 "직접" 맞추어야 했다. 그 이유는 캐속이 붙은 경갑 방어구는 많이 없었을 뿐더러, 아바타의 경우 "공속" 옵션은 그나마 로그와 공유할 수 있어 매물이 좀 있던 편이지만, 캐속으로 바뀌며, "도적"캐릭터의 "캐스트속도"관련 아바타는 당시 로그, 사령술사 두직업 밖에 없었기 때문에 씨가 말라있던 상황. 3. 안톤 레이드 등장 안톤 레이드가 처음 런칭되고 나서 사령술사도 헤헤 나도 레이드 좀 비벼볼 수 있겠지 하며 레이드를 갔지만 발라 지속딜 안톤 레이드의 순삭 메타랑은 넘무도 맞지 않아 천대받고 홀시받으며 레이드 한번 가기 조낸 힘들던 사령의 암흑기 중 하나 암파9셋, 강일발라 스위칭으로는 택도 없었으며 당시 레이드를 가기 위해서는 딜러보다는 홀딩세팅(단검,스파이더 프린스9셋, 쿨감마소에픽1피스)을 통해 흡기,분기,이레이져 TP를 통한 홀딩으로서 레이드를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당시 암제의 무한스카폴드, 마왕의 공진, 여그플의 넥스넵에 밀려 제2군 홀더로써 레이드 한번 비비기 조낸 힘들었다. 2015년 2월 레이드표를 보면 당시 몇천명의 레이드 러너 중 단 8명의 사령술사만이 안톤 레이드 컨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시 던파 유저들은 이를 측은해하며 "8인의 사령술사" 칭호를 부여해준다. 여담이지만 나도 그중 하나였다. 4. 사령술사 2각(2차 대격변) 2015년 5월경 돚거 2각이 출시되며 지하세계에서 고통받는 사령들을 구제받게 해주는 갓패치가 등장하였다. 물론 처음엔 갓패치가 아니였지만(현재 스증을 부여해주는 2각패시브가 처음엔 마법 크리티컬 증가) 지속적인 피드백 및 커뮤니티 유저이 "살려야 한다" 라는 모토 아래 화력 지원을 해주어 스위칭 지옥이지만 나름 그 구간만 버티면 1.5티어의 마딜 포지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1.5티어의 마딜 포지션을 가지기까지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본템이 아닌 스위칭 템으로만(지능 변환수치 4444를 위한 방어구,악세 힘증폭 및 맹약 플티, 칭호) 3억대의 골드 소모와, 당시 발라강령 실시간화로 인하여 암파9셋및 강일발라 크로니클, 강일발+3칭호, 강일발플티가 무용지물이 되었다. 당시 사령 교복이였던 시간의 지배자 셋이 의문의 한강행을 당한 것도 요인 중 하나(언젠가 도태될 템이긴 했다.) 그래도 사령이 강해질 수 있던 갓패치중 하나여서 코어유저들은 크로니클을 포기하고 억대의 돈을 들여 사령술사 암속탈크세팅을 맞추기 시작한다. 그러나....... 5. 사령술사 0615패치(3차 대격변) 2016년 6월 15일 그래도 나름 마딜러로써 살아오던 사령술사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퍼섭 업데이트가 등장하였다. 맹약 스킬의 실시간화 + 암흑의 의식 개편으로 순식간에 사령은 딜이 정확이 절반 수준으로 반토막이 나버린다. 당시 사령은 암흑의 의식 한번으로 지능 최대 4444 및 맹약 10레벨을 맞추기 위해 주로 방어구 및 아바타에 의식 레벨보다는 맹약 플티 및 맹약 레벨이 붙은 방어구 위주로 맞추었고, 거기에 차힘작을 통해 부족한 의식 레벨을 때우는 형식이었다. 한마디로 본템만 아니라 스위칭템에도 차힘작하는 미친캐릭터였다. 여튼 그렇게 해서라도 나름 1.5티어의 딜이 나오기때문에 사령술사는 그대로라도 버텨올 수 있었는데, 뜬금없이 맹약 실시간 + 의식 스증화 + 의식 10레벨마스터,20레벨맥시멈 3단콤보로 의문의 한강행을 당하게 된다. 맹약이 실시간화 됨으로써 현재까지 맞춰온 맹약 레벨세팅이 순식간에 휴짓조각이 되었고, 사령 유저들이 단순 힘 수치로 때워왔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필요로 안했던 암흑의 의식 레벨 세팅이 필수가 되어 이게 본섭으로 넘어오게 될 경우 사령은 또 의식 레벨을 올려주는 아이템 및 플티를 구매하여야 한다, 설사 암흑의 의식이 맥시멈 레벨까지 올려지더라도 지능이 3천넘게 까이고, 대신 스증뎀이 30퍼밖에 추가 증가되어 퍼섭에 놀러가본 사령들은 지능 변환수치에 한번놀라고, 님누를 찍어봤을때 정확히 본섭에서 3천만 나오던 딜이 정확히 절반 정도 반토막나서 1500만정도밖에 안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된다. 현재 이 사태는 지금도 ~ing 중이며, 평화롭게 상향도 하향도 크게 바라지 않던 사령들에게 뜬금없이 엿이 날아오자 사령유저들은 심히 당황하여 롤백 또는 그에 준하는 보상 패치를 요구하고 있다. 사령술사는 다음주 본섭 적용때 어떻게 될지 유추를 살펴보아야 하는 상태 결론 사령을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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