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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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08 01:53 | 조회 : 77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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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 쿠노이치 너프오피셜보고 하루1문의중입니다 그리고 제발 분탕쿠알못들좀 꺼졌으면
쿠노이치가 처음 나왔을 시절 가장 강력했던 세팅은 두꺼비쿠노 세팅이였습니다. 삼족섬9셋과 분노의 분두꺼비의 시너지 효과로 굉장히 오밸성 딜이 나왔죠. 물론 너프를 해야 하긴 했을겁니다만 너프를 50퍼센트나 해버리죠. 그것도 처음에는 두꺼비 4히트 제한이라는 정신나간 너프였는데 두꺼비유저들이 목숨걸고 반대해서 50퍼센트 너프로 바뀐겁니다. 그래서 현재 두꺼비는 어떨까요? 인식이 중요한 현 레이드에서 인식이 완전히 망해버려 사정사정해야 함포나 겨우 가는 현실입니다. 그마저도 버그, 렉이 싫다고 받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구요.
그다음 뜬게 멸 쿠노이치입니다.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9세트와 화광충천 멸의 조합으로 강한 딜을 뽑아냈죠. 인식존망겜이였던 그때 어그로가 심했떤 마도와 쿠노를 너프하고 자신들이 실제로 했던말인 '에픽 옵 자체를 변경하지는 않겠다' 라는 약속을 깨고 멸을 너프하며 멸쿠노를 죽입니다. 현재 멸쿠노는 어떨까요? 이 역시 두꺼비처럼 인식이 완전히 망해버려 평범한 멸 쿠노이치들은 레이드를 걸러지기 일쑤고 대다수 고스펙 유저들만 겨우 살아남은게 현실입니다. 요즘은 함포에 출몰한다는 소리도 있네요. 두 번 캐릭터가 못 쓸 정도가 되는 너프 패치 이후에도 유저들은 잔영 세팅을 연구하여 살 길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같은 캐릭터라고 해도 두꺼비쿠노, 멸쿠노, 잔영쿠노는 엄연히 다른 캐릭터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사용하는 에픽 무기부터 방어구 세팅까지 전혀 관련점이 없습니다. 같은거는 오직 아바타뿐입니다. 그러니까 너프가 당할때마다 쿠노 유저들은 백지상태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보시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소환사와 마신에게 쿠노이치를 묶어 너프하려 합니다. 정말 쿠노이치라는 캐릭에 관심이 없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강한 딜을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쿠노이치가 파티탈퇴시 파티원 전체가 튕기는 버그, 쿠노이치가 스킬을 쓰면 파티원들이 걸리는 심한 렉, 에게느에게 비연수리검 사용시 에게느가 순간이동하는 버그, 에게느가 잔영을 잡는 버그, 마안의 셀이 잔영을 인식하여 멜타도록 패턴이 나오는 버그.... 버그 투성이 캐릭터입니다. 이런 캐릭터를 공대장들은 시한폭탄으로 생각하여 기피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쿠노이치가 레이드를 그나마 쉽게 가는 이유는 딜이라도 강해서 데려가는겁니다. 만약 너프 후 딜이 평범해진다면 누가 이런 버그 렉 투성이 캐릭터를 데려갑니까? 대체 이런 버그 렉은 언제까지 방치하는건가요? 과거에 잔영남기기로 나선대차륜 쿠나이를 던졌을때 증뎀 추뎀 크증뎀 크리 등등 아무것도 적용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습니다. 저는 진 누골 기준으로 나대쿠가 1400만 정도 떴는데 그 버그가 터진 이후 나대쿠가 100만으로, 1/10 이하로 데미지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버그때문에 이계도 못 돌 지경이라 정말 많이 문의했습니다 버그 고쳐달라고. 그런데 오랜 시간동안 방치하다가 2각때 옛다 먹어라 식으로 고쳐주더군요? 딜이 1/10로 깎이는 크리티컬한 버그를 바로바로 픽스해주지는 못할망정 오래 방치하다가 선심쓰듯이 고쳐준다니요. 그리고 몇몇 쿠알못들이 쿠노는 암흑기가 없다고 하는데 2각 전 멸 이외 쿠노들은 항상 암흑기였습니다. 히츠메츠 일검쿠노들은 암영술이 너프되면서 사라졌고 나대쿠한방딜을 노리며 이계쩔을 하던 폭영쿠노들은 방금전에 말했던 나대쿠버그가 터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였습니다. 물퇴와 마퇴가 다르듯이 멸쿠노와 폭영쿠노 두꺼비쿠노들은 아예 다른 캐릭이라 이겁니다. 현재 쿠노이치가 가진 밸런스적 문제점은 캐릭터의 성능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균열된 차원의 장비의 과도하게 높은 효율성입니다. 이게 정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원래 균열된 차원의 장비의 붉은 기운은 1가지의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헌데 현재 쿠노이치의 균차 잔영 붉은기운 부여는 잔영 남기기로 스킬을 사용할때의 모든 데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오밸성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홍염녹기나 나대쿠붉기로 2부여까지 해주면 레전더리급 효율을 가지는 균차가 탄생합니다. 이것을 둘둘 두르고 과도한 딜이 나오는 거는 확실히 밸런스 파괴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균차2부여를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균차만 확실히 조정하면 쿠노이치들은 균차를 꼈던 부위에 비슷한 능력을 가진 템들을 껴야 합니다. 그 템들은 모두 레전더리나 에픽급 아이템들입니다. 값비싼 레전더리와 에픽템을 둘러야 딜이 나오는 쿠노이치가 되는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강한 딜을 위해선 레전에픽을 둘러야만 하게 되고 소위 말하는 날먹이 불가능해집니다. 균차도 조정하지 않고 캐릭터 자체 성능을 크게 너프해버리면 멸 쿠노이치와 두꺼비 쿠노이치는 아예 사장되어 버릴거고 잔영쿠노이치는 오밸성 템인 균차에 발목을 잡혀버리게 되는 상황이죠. 제 의견은 균차를 조정하면 날먹 자체는 아예 불가능해진다 이겁니다. 에픽을 하나도 안끼는 오로지 레전 탈크로만 생각했을때 불꽃너울/끓마폴, 무신상의, 해신하의, 화형의모로스, 불꽃신발/앱솔루트필드, 기계심장, 거형3/화속악세 잔영플티, 염화멸섬, 홍3칭호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해줘야 강한딜이 나오겠죠? 이게 날먹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제눈에는. 그리고 버그 렉 잡는것도 시급합니다. 딜이 강한 지금도 버그 렉때문에 레이드에서 기피되는게 현재 쿠노의 현실입니다. 부디 제 의견을 무시하지 마시고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문의중임. 심한 너프하지말라고 징징대는것처럼 보인다면 뭐 꼴보기 싫을 수 있는데 당장 멸쿠노 두꺼비쿠노 히츠메츠쿠노 완전 사장시켜버리는거 보면 네오플은 쿠노 밸런스를 잡는다고 너프할때마다 빌드 하나를 아예 파괴시켜버리는 수준으로 너프함. 솔직히 멸쿠노 두꺼비쿠노 일검쿠노 다 사용하는 무기도 다르고 방어구도 달라서 물퇴와 마퇴처럼 다른 캐릭으로 봐야하는데 뭐 이거로 살아났네 저거로 살아났네 하는것도 웃김. 너프될때마다 새캐릭터 키우는 마음으로 하셨다는 분도 쿠노게에 계신거같은데 참 답답할뿐임니다.... 솔직히 이때까지 쿠노 조진것처럼 잔영쿠노도 조져버리면 탈출구도 없어요 풍마수리검이나 던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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