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어쩌다보니 대리옹호자가 됐는데

처음엔 그냥 무신대리 뭐 좋게보지도 나쁘게보지도않음. 그냥 어차피 잘 읽지도않는 회사한테 이득위주로 작성된 약관에 명시되어있는 계정공유를 한다는점에서 그냥 그걸 왜 하지? 이정도?

근데 뭐 약관 어차피 네오플좆대로 작성한거니 그거 무시하고 하겠다면 남들이 뭐라할건 아니네..정도의 생각이었음

요약하면, 왜 굳이 네오플 게임 하면서 네오플이 하지말라는걸 하지? 아 뭐 자기가 위험감수하고 스트레스받기싫어서 하겠다는거 말리고싶진 않지만 좋지도 않은 그정도?


근데 결장러입장에선 그게 뭐 천인공노할 쓰레기짓 정도로 인식되어있는거같아서 얘기좀 해보려고 하다가 나도 대리옹호하는 쓰레기 됨

지금은 아 결장러나 아니면 대리만났다는걸 인지하는사람한텐 민감한문제고 짜증나는일이구나 정도는 인지해서 처음생각인 아무느낌없다는거에서 반대쪽으로 좀 오긴했음.

근데 성격꼬인 병신들한테 내생각 말했다고 욕처먹을 이윤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