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엘마하다가 왔는데, 그때의 느낌이 살아나는듯(스압주의)

강함을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벨라트릭스->헤비배럴->토네이도->엘레멘탈마스터

이렇게 육성하다가 엘마에 꽂혀서 헬도 지금껏 약 13~4만여장 돌리고

유일하게 제 캐릭들중 메인딜급으로 레이드 보내는 캐릭이었거든요.

예전에 이계만 돌아도 재미있을때에는 정말 스킬 하나하나에 꽂혀서,

아크틱이 크대서 브아크 모으고, 더 큰게 있대서 엘트 모으고 하다보니

현재 왈왈셋3/엘디6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10셋을 모아놓고 있게 됐습니다 ㅎ

아무튼 그때의 엘마를 키우던 그 느낌이 쿠노를 접하면서 조금 살아나는것 같네요 ㅋㅋ

사실 예~전에 쿠노이치 출시 이벤트 할때였던가 그때 키워놓고 그냥 버려뒀었는데,

스킬 이펙트들에 혹해서 잠깐 레압 사준적이 있었어요. 근데 에픽 무기가 시작이자

끝이라는 소리가 들릴 즈음에 포기하고 완전히 접었었죠.

이번에는 그래도 레이드 보낼 수 있을 정도로까지 육성해보고 싶습니다.

던조 도적겟 매일 눈팅하고 검색하면서 몇몇 눈에 띄는 분들 덕에

많은 정보 가져가고 있고 또 감사하게 생각해요.

처음에 폭영이 베이스라기에 또 낙심했는데.. 멸섬도 된다기에, 그 실험글들도

더러 보이기에 희망에 차 있습니다 ㅋㅋㅋ

학생이라 가용금액이 많지 않아 빠른 투자는 무리일듯싶고(돈 쳐발라서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그럴 돈도 없을뿐더러 그러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네요ㅎ), 차근차근 노가다나

알바비 혹은 장학 오버되는것들 모아서 템들 사볼까 싶은데

무기 - 멸섬 (현 최저 3900, 11강이 7750이니 대략 8천 예상)

칭호 - 증뎀 (1년여 되어가니 크리스마스 혹은 내년 스킬칭호 직전 증뎀칭호 가능성. 1500 예상)

                (스킬칭호 나오면 변경 예정)

상의 - 무신 (현재 진프쌈이고, 인장 1270개 모여있으므로 대략 40~50일 예상)

어깨 - 마그마호른 (3천 예상)

하의 - 음산 (해신도 고려중이나, 마크가 부족할시 음산 확정 / 3500 예상)

벨트 - 화형의모로스 (2300 예상)

신발 - 균차 2부여

보장 - 목각편 (1.1억 예상)x   검은빛기운o

팔찌 - 피묻은수갑 (현재 착용중, 만굳심 구매후 얼개 전환, 혹은 탐근획득후 위영팔 교체 고려)

         (여타 세팅이 빨리 갖춰질 경우 용의승천 구매 고려 / 2800 예상)

목걸이 - 균차 2부여

반지 - 위영반 or 균차2부여 (금액적 여유가 있다면 타오르는자, 필리르냉판 등 고려)

속강석 - 만굳심 or 탐식의 근원 (1.1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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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억

최저 2억

대충 이렇게 견적을 내고, 레이드 투입 예정 기한은 내년 1월? 정도로 잡을까 합니다.

그래도 딜러이니만큼 날먹 말고 좀 제대로 잡아서 보내고 싶네요 ㅎ

다들 굳밤되시고 LOL 세기말 골드승급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아 결장도 시즌 마무리되나요? 결장도 건승하시길 ㅎㅎ

(연말 정산도 건승하시길..?ㄷㄷㄷ 정산할때마다 형님들 선배님들 뵈면 건강하지 못하시던데;)

전 은/금 항아리 오락가락 하는데, 인장 나올때가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초대장은 좀... 흠;

어차피 안될놈이라 초대장 줘봐야 쓸모가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