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오늘의 딥빡...옆그레이드...

안녕하세요~ 사령게 유저 여러분~~
잠이 안오길래 오늘 던파하면서 잇엇던 일을..
그냥 일기 쓰듯이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랫습니다..
오늘 소울과 솬미가 절탑 100층을 정복하였는데요~
돈을 모으고 잇던 중이엇지만..천만 정도의 거금?을 주고 한번 까보기로 하였습니다ㅜ

소울은 본레드!!
솬미는 이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끼지도 못하는
머시기 헨메 빗자루 ㅂㄷㅂㄷ....

여기저기 뒤적거리며 찾아보니
강제 암속,암속깍인 소울한테 본레드가
별로 안좋다고 해서 살짝고민하다가
리버 대거 6회차 시도가
성공하면 걍 일톤토그 이계용으로 쓰고
실패하면 갈갈하기로 햇습니다..

결과는 .. 역시나 예상햇던 그대로..
6회차 실패 -> 다 갈갈
이 때만 해도 사령본케에 잇던 5천만중 4천만원이 남아 잇엇음...

가만히 머할까 멍때리다가 3천만으로 도전장 헬ㄱㄱ
구라 아니고 노에픽 2코소...

갑자기 현자 타임와서
장보하나 사서 집념화석 11강 시도 .. 어라 성공..
부케 솬미 진주술사108정령 12강 시도....!!는 실패..

먼가 억울해서 안토니움 모아둿던거 2천만으로 바꿈
이리저리 재료,도전장 팔고 부케들 돈을 모으니
다시 3천만이 모엿지만 ..
의식용 핑키(혈옥의 베히모스)가
갑자기 눈에 거슬려서 역천 업글을 시도해봄..

1500정도 썻나..? 그 시각에 잇던 50만원 이하의
경매장 매물과 세라샵을 몇번이나 왓다갓다 거리는 행위를 반복했으니 그 쯤은 쓴듯...
핑키를 1150만에 삿엇는데 역쳔을 거의 2600만에 산꼴...ㅁㅊ 씹손해...

원래 앱클3퍼정추에 아르고스 끼고 잇엇는데..
7천만 모아서 경비헤골벨트 사자는 꿈은
또 다시 저 하늘 멀리 날아가 버리고...
1600만에 그냥 화끈플래암속6 칭호를 사서
역천 크리쳐를 애용하기로함...
아니나 다를까..제대로된 옆그레이드...--;;

하..어제까지만 해도 리버 대거 합성 성공하고
낀 차지연산장치 팔아서 가지고 잇던 돈까지 합쳐
목각편 + 헤골벨트를 사려는 꿈에 부풀어 잇엇는데..
어는덧 제 창고에는 300만원이라는 돈과 안토니움 35개 밖에 남지 않앗네요..ㅜ

진짜 제대로 된 현자타임 오려나 봅니다..
지금 손상된 이 멘탈은 리버 대거가 합성 성공하는
그 날까지 복구되기는 힘들 것 같네요...ㅜ

에휴~ 그냥 현금술하면 될것을 왜 이 고생인지..
오히려 저는 노가다해서 번돈을
더 쉽게 써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사령게 유저 여러분들은...
저 처럼 되지 마시구 원하는템 근검절약해서..
꼭 !!! 얻으시길 바랄게요....

쓰다보니 엄청 길어졋군요!!
이노무 주정뱅이 습관 쫌 고쳐야 겟네요...

쨋든 내일은 아라드에서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일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