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암살셋 다 모았습니다.ㅜㅡ

드디어..다 모으네요. 모으고나니 한결 마음도 가벼워지고 이젠 부담 좀 덜었네요. 내심 택틱도 한부위이 남아서 더 욕심도 나지만 만족스럽네요. 이제는 어느 정도의 증폭과 하의 물공작이라는 숙제가 남아서 봉자에 좀 기대를 걸어 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실스상태가 아니어도 부드러운 움직임과 공속을 취할 수 있게되었지만 다만 이전 셋트인 밤그 상의랑 강일 히트 4부위와 딜 차이 별로 없더군요. 디엔드와 고귀서 탓에 그런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데미지에에 방어구가 허접하고 사기캐니 날먹캐이니 비아냥 덜 받을 것 같네요. 성취감도 있고 여러모로 기쁘지만 효율성 만큼은 디엔드 밤그상와 강일히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돈과 시간 마음 졸임으로 이룩한 옆그레이드 이니...홀리 버프 받으면 가치가 더 좋아질려나. 앞으로 레이드에서 응토를 부지런히 모아서 무탐 작 아니면 증적을 모으니 일만 남았군요. 시간만 들이고 일주일에 3번만 도는 제한된 컨테츠라 헬처럼 맹목적인 집착은 덜하겠네요. 얼공셋이..남았지만 그냥 암칼반과 형상은 고수해야겠습니다. 주절주절 떠들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