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사령술사/데스브링어/타나토스 개편안

타나토스는 2차각성 패치로 딜은 중상위권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개편안에서는 시급한 편의성 개편과 함께 몇몇 스킬의 격차를 논해볼려고 합니다

-편의성 개편-

블랙 아라크니아
-사령술사 캐스팅 삭제 (니콜라스 시전으로 변경)
2차각성과 함께 추가된 몹몰이 스킬 블랙 아라크니아는 20초의 짧은 쿨과 몹몰이 그리고 속박을 통해 사령술사의 사냥에 편의성을 줍니다. 그러나 사용할때 사령술사의 캐스팅을 요구하므로 실제 사냥에서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흡기암경파나 분기암경파처럼 니콜라스 단일 시전 기술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리빙데드
-레디아가 시전후 바로 브레스를 발사하도록 변경
-스킬키를 길게 눌러서 비관통으로 나갈때 유저들이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
새로 추가된 45제 스킬인 리빙데드는 훌륭한 다단히트 데미지 스킬입니다 그러나 소환후 데미지를 줄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전후 바로 브레스를 발사하도록 변경이 필요합니다. 또한 추가조작시 리빙데드가 비관통이 되면서 데미지가 30퍼 증가하는데 이 상태일때 유저들이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레디아 머리위에 리빙데드 스킬 아이콘을 띄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익스큐서너 슬래쉬
-선딜 감소
2차각성 스킬로 추가된 익스큐서너 슬래쉬는 좋은 단타 데미지 기술이지만 선딜이 너무나도 깁니다 선딜을 단축해서 신속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홀리 마스터리
-니콜라스가 실시간으로 언홀리 마스터리를 받게 변경
-스택이 정상적으로 쌓이도록 변경
2차각성 패시브인 언홀리 마스터리는 니콜라스에 한에서는 시전시 적용이 되는 패시브입니다. 이 문제때문에 사령술사는 던전에 들어가서 언홀리 마스터리 스택을 쌓고 니콜라스를 소환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빠른 수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택이 다 쌓였을때 지속시간이 갱신되는것이 아닌 스택이 줄어 들었다가 다시 쌓이는 문제점도 해결해야 합니다.

야행혼
-저주 증뎀 삭제, 데미지 20퍼 증가
사령술사가 저주를 걸 수단이 커스 스피어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좀비 저주는 이름만 저주인 도트뎀입니다. 스탯 감소치는 없고 물론 저주 증뎀도 적용 안됩니다) 야행혼에는 저주증뎀 20퍼가 붙어 있습니다.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저주증뎀을 삭제하고 실제 데미지를 20퍼 증가시켜야 합니다.

스킬 포인트 조정
사령술사는 버프스킬인 암흑의 의식의 마스터 렙이 높고 2차각성과 함께 추가된 발라크르의 맹약과 흑마법서 : 망자의 혼때문에 스킬포인트가 많이 부족합니다. 추가된 스킬들의 스킬포인트 필요치를 감소해야 합니다.

에픽 완드
-옵션 개편
2차각성 후 사령술사의 딜링 방식이 발라크르 평타위주에서 다양한 스킬 활용으로 바뀐만큼 기존에 발라크르에 치우쳐져 있던 에픽완드들의 개편이 필요합니다. 에픽 완드들은 저번 에픽 개편때도 프린스 오브 스파이더에 20퍼 추뎀 추가와 파멸의 철퇴에 발라크르 평타 공격력 10퍼 증가 추가말고는 변경된것이 없습니다.

상향이 필요한 스킬들

발라크르의 야망
-데미지 20퍼 증가
발라크르의 야망은 2차각성 패치때 56퍼나 상향되었지만 tp가 15퍼에서 10퍼로 변경되면서 실제로는 별로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tp롤백이나 데미지 20퍼 증가가 필요합니다.

학살자의 공포
-물방감소치를 마방감소치에 추가, 암속저 감소치 레벨당 상승치 증가
사령술사의 각성 패시브는 사령술사가 마공캐임에도 불구하고 쓸모가 없는 물방감소치가 있습니다. 물방감소치만큼 마방감소치에 추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암속저 감소치는 1렙때 10, 15렙때 14라는 어이없는 상승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 1렙당 1의 증가치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망자의 집념
-다단히트 간격 감소, 데미지 증가
2차각성후 대부분의 사령술사가 찍지 않는 스킬인 망자의 집념입니다 다단히트 간격 감소와 데미지 증가로 이 스킬을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게 해야합니다.

발라크르 현신
-데미지 증가
한 던전에서 많아야 한번쓰는 2차각성 스킬치고는 많이 약한점이 있습니다. 조금의 데미지 증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오플의 꾸준한 밸런스 패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