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멸관련 건의는 일단 올렸네요

개인적으로 다른무기말고 멸에만 집착하던 사람이에요
멸과 하물세팅 육도의 시너지.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시너지를 유발하는 세팅에 상당히 매력을 느껴 본케
모아둔 돈으로 항아리17개 까서 디엔드 폭영 은장도 내놓으라는 에픽종결무기 죄다먹고도 멸먹을때까지까서 결국 먹었네요
사실 직장인이고 쩔공대 돌리는 시간도 잘 나지않아 멸쿠노까지는 쩔돌릴생각이 애초에 없어서 이번 하향에 대해 대충 아니한생각으로 갖고있었는데..
말들이 많으셔서 제생각이라도 적어요
유저들이 자기케릭터에대한 이해도나 애정이 깊지 개발자측에서는 밸런스패치노트 대충만봐도 케릭에대한 이해도와 성의가없다라고 생각이 들거에요
결국 개발자들이 못짚은것. 과한걸 유저들이 잡아줘야하는게 맞는건데 이런걸 못마땅해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유저들은 의견을내지만 결국 결정은 개발자측에서 하는겁니다.
제가 아는 던전앤파이터 내 의 피드백은 절대 원하는대로 집어넣어주지않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마지노선을 잡으려면 과한정도는 아니라도 조금은 높게잡아서 피드백 내는게 맞아요.
자기밥그릇 챙기기 바쁘다는 말을 본거같은데
그럼 자기밥그릇은 자기가 챙기지 누가 떠먹여주는거 절대아닙니다..
하향할땐 철퇴를 내려치고 오히려 상향될땐 특별한대상이 아니고서야 낮은 이해도로 쓸데없는걸 쥐꼬리만큼 상향받는 케릭들 한둘아니에요
자기케릭터를 지키려고하는건 자연스러운 반사행동이라 생각하는데 이거를 한그룹으로 싸잡아 뭐라하는거도 상당히 보기안좋네요
솔직히 닥까는거도 그냥 질투잖아요질투..
어찌되었던간에 결국 결정하는건 개발자쪽이니까
지키려는사람은 노력할만큼 하는거고 또 설레발칠거도없고 그거에 물고늘어질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