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딱히 제대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만렙헬..도 아니고 만렙까지 모은 초대장 338장으로 잡에픽 먹으러 헬 갔더니...
(초대장 상자는 배메로 옮겨 버렸음)

....폭영이 떴네요.

쿠노한테 완전 좋은 무기라니 일단 쿠노에도 손은 좀 대야겠습니다.
(젠장 안 그래도 지금 키우는 부캐들 때문에 돈 훅훅 나가고 있는데!)

근데 85까지 정말 키울 생각 하나도 없이 레벨링을 했던지라 메커니즘도 모르고 스킬도 완전 대충...

공부 좀 해야겠네요. 설마 내가 던파를 하면서 스킬 어떻게 찍어야 하나 고민을 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일단 대충 클레압이랑 베키 넣고.. 바칼은 잔영 플티가 왜 이리 비싼가요. 개당 2천이라니. 거품인가?

요즘 화속강 비싼데 제 지갑이 참 위험해지는군요.


하여간 그렇게 되어서 던창 한 놈 쿠노에 입문합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