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타나토스 개선되어야될 점 4가지

1. 학살자의 공포
 - 물마방깎+암속저깎이라는 옵션을 가지고있는 1각 패시브 입니다
   비슷한 스킬로는 마도학자의 '애시드 클라우드'가 있는데
   애시드 클라우드는 달계마스터기준 <물방깎 약3.7만, 수속깎 93>
   학살자의 공포는 <물마방깎 1.3만, 암저깎 14> 으로
   1차각성 패시브스킬이 고작 30레벨 스킬에 완전히 밀리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2차각성 패치를 하면서 언급하기를 최종컨텐츠에 원활히 참여를 유도한다고 되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애매한 물마방깎 1.3만 보다 확실한 마방깎 2.6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스킬 3렙당 암속저가 1 밖에 오르질 않는데
   30제 스킬도 1렙당 1씩 오르는데, 각성패시브가 3렙당 1이란 수치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또한 3렙당 1이 아닌, 1렙당 3으로 정정해줘야 합니다.

※ 결론 : 물마방깎 1.3만씩을 마방깎 2.6만으로 정정
                  암속저깎이 스킬렙 3당 1씩 오르던걸 스킬렙 1당 3씩으로 정정


2. 언홀리 마스터리
 - 풀스택시 마크리 69%, 암속강 60 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가진 패시브 지만
   중첩쿨타임 1초라는 큰 장애물에 막혀서 빛을 볼수없는 스킬입니다.

   언홀리마스터리의 스택들은 각각의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어서
   가장 처음에 쌓인 스택이 지속시간이 끝나는 순간
   스택이 쌓이는 속도 = 스택이 떨어지는 속도가 되서 더이상 스택이 쌓이질않고
   계속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위해선 스택마다 지속시간을 주는게 아닌
   스택전체에 지속시간을 부여하고, 스택이 쌓일때마다 지속시간이 초기화되는 방향이 좋을거 같습니다.

※ 결론 : 중첩쿨타임 제거 or 스택이 쌓일때마다 지속시간 초기화



3. 흑마법서 : 망자의 혼
 - 많은 피드백이 반영되어 퍼썹에서 최초에 나왔을때보다 많이 좋아진 흑마법서 입니다.
   하지만 이 흑마법서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풀스택을 쌓은후 스킬발동을 하면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스택이 다시 차오르질 않아 지속적인 유지가 되질 않습니다.

   따라서 흑마법서 스킬을 발동후에도 혼을 수집하게되면
   지속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로 바꿔줬으면 합니다.

※ 결론 : 흑마법서 스킬 발동후에도 혼을 수집시 스택이 차올라 스킬을 지속적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편



4. 리빙데드, 익스큐서너 슬래쉬
 - 두 스킬 모두 스킬발동후 딜링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는 스킬들 입니다.
   리빙데드는 레디아를 소환했을때 모션을 최대한줄여서 즉시 공격토록 개편 바라며,
   익스큐서너 슬래쉬도 발라크르가 칼을 뒤로 젖혀서 내려치는모션을 더 빠르게 수정 바랍니다.

※ 결론 : 리빙데드 소환모션을 최대한줄여 즉시공격토록 개편
                  익스큐서너 슬래쉬 공격모션을 빠르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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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적인 측면보단 유틸적인 측면위주로 작성했습니다

2차각성이후 사령술사 분명히 좋아진건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합리하고 이해할수없는 부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개발자들보다 직접 스킬들을 운용하는 유저들이 훨씬 더 잘아는 부분이죠.
이점을 생각하셔서 유저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파악하시고 개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