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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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5-09 08:47 | 조회 : 32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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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 쿠노이치는 기본기가 굉장히 부실한 케릭터 입니다. 제 사견을 적어놓은 글 입니다. 쿠노이치는 스킬들의 대부분을 '인을 맺어' 사용을 하며 이걸 잔영 캔슬로 '대처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무충이 불가능 하던 시절의 엘마급으로 불편한 스킬 사용 메커니즘을 가진 케릭터 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타임 감소'를 제외하면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을 뿐더러 사실상 [감소되는 쿨타임=인맺는 시간] 이 공식이 거이 맞아 떨어지죠.. 거기다 화둔:홍염, 육도윤회의 존재에 가려져 기본기들의 부실함은 레이드 진입시 크로니클 착용을 강요 시키고 그나마도 탈크로니클의 희망이었던 일검지임셋트, 레전더리 무기로도 활용이 가능했던 삼족섬의 전설 셋트는 대차게 까여서 사용도 못합니다. 우리는 이미 한번 육도윤회에 강력하다고 할만한 하향을 한번 당했습니다. 굉장하다고 할정도의 녹화시간 감소가 있었죠 이미 우리의 부실한 기본기를 받혀주던 3개의 기둥중 두개는 반쯤 주저 앉았습니다. 그렇다면 부실해진 기둥만큼 기본기의 상향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받고나서 '오버벨런스'가 된다면 네오플 본인들이 이야기한 '대규모 상향평준화'떄 우린 하향을 해서 기준에 맞춰지면 되는겁니다 끽해봐야 3달? 천하 호령하다가 하향당하면 되는 일입니다. 쿠노는 그것 보다 더 긴시간을 '저 날먹 새끼들'이란 취급을 받으며 지내지 않았습니까? 인식만으로 상위권 케릭터인냥 취급받던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여전히 레이드에선 하물멸쿠노가 강력하다고 입을 모으지만 그것이 절대적이 아니고 만능이 아님을 당장의 님누몇 영상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우린 최소한 종결 셋팅을 에픽 셋트로 끌고갈 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부실한 기본기로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크로니클'로 하나의 스킬에 능력을 몰아주고 그걸 '육도 윤회로 뻥튀기'시켜 밥빌어 먹는 케릭터 가 현 쿠노의 위치라고 전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받아야 하는건 2차각성이지 밸런스 패치가 아니에요 굳이 나중에 내줘야할 살을 얼마나 내줘야 할지 지금 싸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뼈를 취해놔야 살을 내주더라도 서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족입니다만.. 현제 멸쿠노 하향예정에 '왜 멸을 까냐 열화천도를 까야지'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열화천도는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셋트와 화광충천:멸이 있기에 겨우 사용 가능한 스킬이 될뿐입니다. 하물9셋트로 5배에 달하는 데미지와 멸의 유틸성+화룡점정의 데미지 상승이 시너지를 내서 강할 뿐입니다. 제 블로그 글에도 적어놨지만 하물셋트에 있는 데미지 상승을 열화천도 기본데미지에 종속시키고 하물셋트가 가지는 말도안되는 증뎀률을 줄이는 방향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멸은 그래도 입수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아이템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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