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개발진이 정녕 발락말고 다른 스킬을 쓰게끔 하고싶었으면

근접이라도 좋으니 마공으로 적용되는 사령만의 평타를 만들었어야 했다고봅니다.

아무리 발락평타질에서 벗어나게하려고 다른스킬을 백날 상향시켜봤자 나머지의 절반은 니콜이 시전하고 남은 사령스킬마저 시전후에 바로 행동할수있는 소환식스킬인데 이 맹점이 극대화될때가 퍼섭의 1각 2각 스킬을쓸때에요.

퍼섭해보고 더욱 느끼는거지만 1각2각스킬쓰면 진짜 사령본체는 멍때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사령본체스킬 기껏해야 2~3개정도 쓰고나도 2각은 계속시전중이고 그시간동안 발락스킬은 쓰지를못하니 결국 딜로스가 생길수밖에요.

쿠노이치처럼 평타3 - 쿠나이던지기 하듯이 평타후에 다크소울, 평타후 야행혼 등등 사이사이에 집어넣을 마공평타가 전직패시브나 어디에든 새로 생겨야한다고봅니다.

발라크르 스킬을 아예포기해서 사령술 니콜쪽에 전부몰아도 개판인 이유가 이거에요. 느려터진 완드로 평타질을 하라는것도아니고..

발라크르 위주의 스킬트리를 벗어나 다양성을 찾게하고싶으면 기본기숙련 적용되는 마공형 평타 하나 주는거만으로 상당히 변화가 생길같지않나요?

1,2각 스킬쓰는동안 의식스위칭이라도 하라는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