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술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령술사 개편안 큰틀

1.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현재 데미지증가 80% 주고 실시간화 되었는데
 결론부터말하면 실시간이든 스위칭이되던 80% 가지고는 여전히 바닥을 기어다닐수밖에 없음
 최소 200%를 주고 실시간을이든 스위칭이든 논하기 시작해야 맞다고 봄

 그외 발라크르와 연계되는 각종 스킬들의 데미지도 증가폭을 더 키워야됨
 가장우선적으로 발라크르 현신이 겨우 39000% 가량밖에 안되며 쿨타임 3분...
 익스큐서너슬래쉬가 37300% 인걸 생각하면 현신의 퍼뎀은 책정이 잘못됬다고 봄


2. 암흑의의식
 이건 스킬자체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현재 힘감소후 지능변환인데, 이때문에 지능케릭이 힘이 3000이 넘는 괴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이 컨셉을 유지하려면 각종도핑 및 버프가 모두 포함된 힘이 지능으로 변환되야 하는 전제조건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됨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스킬로 바꾸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봄
 현재 사령술사는 캐속=공속=데미지 라는 구조이므로 부족한캐속을 수급하기 위해서 머리모자를 지능이 아닌
 캐속으로 사용중이며, 하이퍼메카타우의 연산장치가 코어템으로 자리잡고 있음
 의식스킬의 옵션을 변화시켜 힘감소-지능증가가 아닌, 캐속증가+@ 가 필요하다고 봄
 여기에 @ 가 될수있는건 오버드라이브의 스증뎀이나 강권의 크증뎀이 될수도 있고
 (구)오버드라이브 처럼 앞뎀증가가 될수도 있음


3. 새로추가된 스킬들
 새로추가된 리빙데드. 흑마법서, 2각스킬들 밸런싱을 재조정해야 된다 봄

 우선 리빙데드는 니콜라스와 다르게 전투중에 소환하는 구조이므로 안정적소환이 필요한데
 소환모션이 길고 소환된뒤 공격하기까지 시간이 제법 긴편임.
 리빙데드 스킬을 사용하고 딜을 들어가기까지 3초의 시간이 필요함. 소환부터 공격까지 모션 재조정 필요

 흑마법서도 TP효과인 망자의혼 습득량과 혼 발생확률을 스킬렙이 올라감에 따라 자연히 증가시키고
 TP 소모량을 줄이고 데미지 증가로 바꿔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됨

 발라크르 맹약은 기본기데미지 상승을 생각하여 현재 20% 보다 좀더 상승폭을 키워주면 좋다고 봄

 언홀리마스터리는 스킬개선을 통하여
 - 사령술사 스킬타격시 암속강증가
 - 발라크르 스킬타격이 아닌 평타에도 적용하고 스택당 캐속증가
 - 추가적으로 니콜라스가 공격시에 암속저감소
 그리고 가장중요한 중첩딜레이 감소 혹은 없애야 된다고 봄

 익스큐서너슬래쉬는 너무 준비동작이 길어서 더 빠른 발동속도가 필요함

 발라크르현신은 위에서 말했듯이 데미지 책정이 완전 잘못됬다고 생각되며
 종말의구체 데미지가 5배 정도는 올려줘야 다른 2각들과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됨


------------------------------------------------


2013년이 생각나는 2차각성이군요...
그때도 사령술사 사람새끼 만들어보자고 바둥바둥했지만 소득은 거의 없었는데
사실상 마지막기회인 이번마저도 그냥 날려버리면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
모두들 힘내시고 우리의 소망대로 사령술사가 관짝을 박차고 나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