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쿠노이치 건의 해봤어요.

1. 발생날짜 : 0000년 00월 00일
2. 상세 내용 : 쿠노이치 잔영 스킬 사용시 스킬간 시전시간이 줄어드는게 이즈나비의 컨셉인걸로 압니다
열마전에 공지도 없이 패치한 내용이 육도윤회 녹화를 잔영으로 녹화해도 육도윤회 해방시 이 전 처럼 잔영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단발식인 하나하나 나가더군요
그래서 이런 점에 대해 알아보니 다른분들도 문의를 했고 결과가 지금까지가 오류고 지금이 개선된 정상적인 육도윤회의 컨셉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고 한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그렇다면 몇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1. 육도윤회의 컨셉은 잔영으로 녹화를 하나 본체로 녹화를 하나 스킬은 순차적으로 나가는게 맞나요?

2. 1번항목이 맞다면 자리변동이 되거나 스킬시전시간이 긴 스킬들은 육도윤회 녹화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아는 겁니까?
(예를 들어 주력기인 바꿔치기를 잔영으로 사용시 자리이동이 없지요 허나 이걸 녹화시에 육도로 해방하면 순차적이기 때문에 바꿔치고 뒤로 날아간뒤 다른 스킬은 사용합니다 그렇다는것은 그 다음 스킬은 내가 타겟팅한 몬스터에게 맞지 않는다는게 됩니다 이것또한 정상적인 겁니까?)

3. 1번 2번 모든게 정상적이라면 쿠노이치. 즉 이즈나비의 컨셉이 많은 스킬들은 잔영과 육도 윤회로 한번에 퍼붙는 케릭터가 아니였습니까? 이번 밸패치때 분명히 이점에 대해 건의를 했지요
제가 아는 쿠노이치는 많은 스킬을 녹화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 컨셉의 케릭인데
현재 밸패 그리고 육도패치는 무엇인가요? 이런패치로 인해 가장 타격이 적은게 뭐라 생각 하시나요?
당연히 한가지 스킬만 쓰고 한가지 스킬만 녹화하는 컨셉케릭입니다.
화광충천 멸+ 하늘셋, 분노두꺼비+삼족셋  말입니다.
분두꺼비조합은 렙제가 낮은 에픽으로 상위 에픽 조합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낸다고 패치했지요?
이게 초기 쿠노이치 컨셉에 반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4. 마지막으로 화광충천 멸 은 80렙제 에픽 입니다.
85렙제 에픽인 폭영 과 삼천세계는 두꺼비나 멸처럼 특정스킬만을 위한 무기가 아니죠
허나 분명히 던파!에서 85렙제인 하이엔드 무기라고 내놓은 무기이지요 즉 가장 강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폭영과 삼천세계 무기는 어떻게 활용을 하라고 내놓은 무기 인가요?
당연히 쿠노이치 초기 컨셉인 모든스킬을 활용 하도록 내놓은 무기이지요
그런데 모든 스킬을 활용하는 잔영과 육도윤회 녹화를 공지도 없이 패치를 했고
순차적인 패널티를 주고 공격지점 변경까지 되버리는 후유증이 나타났습니다
이건 오류 아닌가요?

왜 85렙제 하이엔드 무기를 줍고도 80제 무기를 하늘처럼 바라봐야하고 80제 무기보다 패널티를 받아야 합니까?
초기때부터 열화천도와 두꺼비는 데미지만 주는 스킬이였기에 유틸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에 비해 모든 스킬을 구사해야하는 다른 무기들은 이계나 그 이상 던전에서 보스들의 패턴 들과
잡기스킬을 사용시 딜타임을 건너띄는 패널티를 감수 하고 사용을 해야했습니다.
해서 오즈마등의  보스들에게 주딜 스킬중 하나인 바꿔치기는 금기 스킬이 되었지요
누구는 한가지만 녹화하고 뿌려되면 쉬운 클리어가 더 상위 무기를 들고도 뿌려대는 컨셉의 캐릭이
스킬을 쓰지 못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는 말입니다.
 
진짜 문제는 한가지 스킬을 다중으로 녹화하는게 문제인데
왜 그 문제를 직접적으로 수정할 생각을 하지않고 좋은 케릭의 컨셉들을 하나하나 조여가면서
한가지 스킬만을 고집하는 케릭터로 몰고 가는겁니까?

답변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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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위에 계란 던지기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