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세라핌 밸런스패치 개선안

많은분들이 올리신거로 아는데 피드백이 하나도 반영이 안됬네요 ㅠ;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선안 몇가지

 

1. 용맹의 아리아

많은 세라핌 유저들이 가장큰단점으로 아리아 채널링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게 노래를 부른다는 컨셉때문인지 채널링에 이동속도도 느린데

 

이걸 깔지 않으면 버프력이 급감해서 어거지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편안1 - 시전형 오라

말이 시전형 오라지 예전의 시간제한형 버프로 바꾸자는 의견입니다.

사실 버프의 능동적 사용은 윤디가 말하던 버프의 재미 부분이었는데

홀리의 경우 스지영이 통합되면서 없던 소리가 되었잖아요?

게다가 자꾸 세라핌 계수를 올려주는걸 보면 버프 + 보조딜로 쓰라는 소리같은데

지금 아리아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공격스킬이 몇개 안되는 상황에서

컨셉 잡기도 이미 실패한거 같습니다.

시전시 일정 시간동안 아리아 효과를 받는 오라를 부여하던지, 예전 카이와 같은

지속시간이 존재하는 버프로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개편안2 - 설치형

일종의 미니 아포칼립스와 같이 설치 하는 식인데, 개편안 1의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입니다.

 

 

2. 공격 스킬 계열

 

일단 세라핌의 계수를 자꾸 만지는거 보면 위에서 말했듯이 버퍼 + 서브딜의 역할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위의 아리아 문제와 낮은 계수로 인해서 공격 계열 스킬은 유틸 확보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버프템을 입은채로 딜을하지 않고 공격용  세팅을 해도 보조딜 수준이 그다지 신통치 않은데

보조딜 컨셉을 계속 미시려면 스박에 크럭스까지 넣어야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스위칭을 다막는 추세에서 세라핌만 딜버프 스위칭? 좀 이상하네요

 

 

간단하게 적기는 했는데, 요점은 지금 밀고있는것으로 추정되는 버퍼 + 보조딜을

 

고집하시려거든 좀 확실하게 해달라 이말입니다.

 

우선 아리아 채널링 (+공백) 문제가 제일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