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결국 퍼섭 공지 추가는 없네요.

저녁 11시까지 기다려 볼려고 했지만 미리 씁니다.

 

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망감이 엄청 큽니다. 내일 저녁에 본섭공지가 결정될거 같네요. 바꿀수 있지만 퍼섭에서 확인 안하고 그대로 복붙할게 뻔하니 허탈하네요.

 

저는 내일 본섭 공지 확인하면 더이상 세라핌에 투자는 그만 할려구요. 지금껏 6개월쉬고 복귀 해서 2달만에 천공십까지 맞추고 시리네 가는중에 이런 상황을 맞았는데...본캐를 포기하거나 게임을 접을 준비를 해야할거 같네요. 부캐도 본캐인 세라핌을 키울려고 노가다하고 부가적인거 다 맞쳐가며 극마부 카드 사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캐릭터를 좀 살릴 희망까지 잃어버린거 같아요. 저대로 넘어오면 세라핌은 투자할 가치가 전혀없습니다. 그냥 대강 맞추고 핀드워 한번가보고 끝날거 같네요. 아님 핀드워전에 게임 접을지도...

 

뇌오플은 그냥 실망과 허탈감만 주는 운영만 보여주는거 같네요. 특히, 세라핌 밸런스 패치한 사람 적어도 캐릭터를 키워는 봤는지 모르곘네요. 망상으로 게임을 만드는건지 전혀 관심이 없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보조딜 개념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거 같음. 지금의 세라핌한테는 전혀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버프쪽을 개선할 생각은 전혀 없는거 같네요. 

 

유저를 그냥 개돼지로만 생각하는거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혹시라는 기대 이제는 접어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