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세라핌 버프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크때까진 괜찮았는데 핀드워 나오면서 홀리와 격차가 매우 벌어짐.

아래는 제 세라핌인데 현재 던담 기준 버프력 2위, 그리고 그 아래쪽 홀리 버프력은

홀리 1위분과 2위분인데 제 세라핌의 버프력과 격차가 상당히 납니다.

 

세라핌은 애초에 컨셉이 홀리보다 약한 버프력이지만 어느정도 딜적인 측면의 서브딜과

여러 스킬들의 (에디피케이션, 용맹/재생 아리아, 써클릿 등) 효율성으로 컨셉잡은거 같은데...

 

아래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딜라핌으로 해도 딜홀리한테 딜도 딸리고, 버프캐릭으로써도

홀리한테 밀리는 상황.. 컨셉 애매하게 잡아주려다 이도저도 아닌 캐릭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네오플이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세라핌 버프력을 홀리 동급은 아니

더라도 최종 세팅 맞췄을시 그에 걸맞는 비슷한 버프력으로 상향시켜주던가, 아니면 버프력

그대로 나둘거면 딜적인 측면의 상향이라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버프력 상향 안시켜줄거면, 지금보다 딜적인 측면으로 훨씬 딜량을 많이 올려놔야 한다고

봅니다. 던담 딜량 기준으로 현재 1위가 12억대 나오고 있는데 저걸 못되도 15~20억 사이까진

끌어올려야 한다고 보고요.

 

테이 악세 옵션도, 솔직히 기존 마수 악세 옵션에 비해 너무 구립니다. 용맹의 아리아 범위

증가 사라지고 재생의 아리아 범위 증가 주는데, 취향차이일 수 있지만 차라리 용맹이 더 낫다

고 보고, 창성에도 용맹아리아 범위 증가 있었는데 천공가면서 이것도 없애버리고.. 솔직히

아리아 범위 그거 얼마나 하냐고 할수 있지만 창성+마수악세로 인해 용맹아리아 범위가 엄청

좋았는데 그 메리트를 가져가버리니 장비는 업글되어도 오히려 퇴행된 기분? 그런것까지

느껴봤네요. 테이 악세 옵션도 변경 혹은 추가로 상향 패치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결론을 말하자면 버프력을 상향시켜주든 스킬을 추가해주든 아니면

배크처럼 딜적인 측면의 강화를 해주든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식도 갈수록 안좋아

지고 있는데 패치좀 해줘야 한다고 보네요. 

 

루크 레이드 때의 세라핌은 개편이 필요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핀드워가 추가된 이후의 세라핌은 개편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네오플이 꼭 인지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