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변신이 특색이 아니라 족쇄 같아요

작년 중반기에 던파 복귀해서 처음 만진 리디머.

졸업까지 모놀 150개 남았는데 하면 할수록 진짜

1각의 변신이 매력적인 특색이 아니라

이거에 묶어서 스킬 선후딜과 연계로 구성해둔

스킬셋 덕분에 노변신시 연계가 안되고

낫마의 캔슬 기능이 무색하게 스킬들이 따로 노는

그 엄청난 불편함...

그걸 개선해달하는건데

돌아오는 건 따가운 시선과 야유...

어벤져처럼 엄청난 지딜력이 생기는 변신이 아니고

노답 연계와 스킬 발동속도 상호연계가

그 빌어쳐먹을 '변신'에 맞춰져서 무제한을 해주거나

노변신 기본폼 시의 개선을 요구하는게 과한건가요?

적응해보려고 1년간 쿨감 셋팅 안 쓰며 버텼는데

도저히 적응의 수준이 아닌 개쓰레기임을 심각하게 깨닫고

부족한 레소캐러 차틈 다니며 마소3 정가 준비 중입니다.

결국 일말의 희망조차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수개월이 지난 이야기지만...

과도한 시너지를 가져갔으면

그에 가려진 문젯점은 걍 묻어야 했나요?

유저들이나 회사나.

저는 디트 비비 들고 날먹을 한 적도 없는데 

(리데스11 메탈풀 2신기 황홀풀 극마부 극스위칭으로 입문)

(첫루크시 이미 속깍은 사망한 상태였어요)

셋트로 묶여 날먹해놓고 징징하는 유저로 만드는

여러 커뮤니티의 분위기도 슬프구요.

 

제발 좀 고쳐주세요.

각종 커뮤에서 리디머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3J입니다.

3J(조무사)

가장 애착있게 하는 본캐가 저런 대우면 진짜 슬픕니다.

 

다른 과도한 것도 아니고 변신이나

노답연계의 기본폼 좀 구제해줘요 ㅠㅠ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