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 |
날짜 : 2018-02-01 16:13 | 조회 : 1011 / 추천 : 2 |
---|---|---|
[크루세이더] 딜라핌의 문제점은요.딜라핌의 문제점.
(토)요일 루크 레이드를 뛰는 버프 세라핌을 500명이라 가정한 경우. 이중에 200명이 딜라핌으로 활동 한다면, 버프 세라핌은 300명이 되게 됩니다.
루크를 기준으로 상위탬 버퍼(홀리오더 / 세라핌)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할때 배틀크루나 / 딜라핌이 많아지고, 자리잡게 되어버리면 게임 생태계에 문제를 줄수 있고 제3의 버퍼 캐릭터를 긴급히 공급하고도 메꾸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버퍼/딜러를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 옳다고 보지만 어디까지나 버퍼의 숫자가 충분 할경우에 딜러로의 전환을 용인하는 것이지 버퍼1명의 이탈로 3명분의 일자리와 8명의 레이드 출발 시간을 늦추거나 힘들게 만드는 것은 좋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상위탬 버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위탬 배틀크루 / 딜라핌이 체계화 되고 자리잡혀 버리게 된다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던파는 레이드형 게임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퓨어딜러가 정립된지도 얼마 안됬습니다. (국내 게임중에는 일정 수준의 체계를 노력중)
라이트 유저의 버퍼 캐릭터 : 고스펙화를 위해 어느정도 투자할 마음이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에픽이 드랍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라이트 유저에게 에픽 정가는 없는 항목이고, 초월도 한참이 걸려 겨우 한두 부위 예상해 볼때. 성장 시간은 운과 재력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므로, 상위탬 버퍼가 한정적 인원이 될수 밖에 없는 구조적 특징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정가나 초월 없이 누구나 메탈풀(칠죄풀)이 될수도 없거니와 시간 투자만으로 누구에게나 허락되고, 보장된 성장 과정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


0

71,428
프로필 숨기기
신고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