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칭호작업 끝냈네요. 개인적인 생각

칭호나오고 그담주부터 시작해서 오늘 칭호 용축3/크오빅 2 작업 끝냈습니다.

가격은 1.55 정도 줬네요. 크오빅부터 먼저사고 나서 용축을 구매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이 갈수록 크오빅이 점점 가격이 올라가고 판매끝나고도 용축보다 최소 몇백은 더 주고 사야할겁니다. 일단 둘다 판매종료시 1억은 그냥 찍고 시작할듯.

남크루랑 다르게 여프리 최소 스킬칭호인게 가장 큰거 같아요. 일단 가격이 비싼만큼 맞추기만 하면 사실상 칭호쪽은 종결이기 때문에 더이상 손댈거 없이 에픽쪽만 중점으로 계속 돌면 끝나기 때문에 더욱 기격을 올라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용축이 미친듯이 오르다가 크오빅이 수요대비 매물이 없어서 고속행진 치고있는데 그속도가 생각보다 심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일단 저같은 경우엔 메가폰으로 흥정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점점 오르긴 하지만 경매장의 어이없는 가격으로는 도저히 못사겠더군요. 

 

그리고 용축은 종류를 상관없이 가격이 낮은걸로 사고나서 칭호만 돌리면 되니깐 일단 싼거를 우선시해서 사야할겁니다. (어자피 스위칭 박스에 들어가는거니 맞는 25~30, 30~35 아무거나 사셔도 됨.)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르는건 어쩔수없으니 조금 서두르는게 맞고, 흥정할때 오르는거 생각 안하고 칭호 처음 나올때 가격으로 흥정하면 아무도 귓말 안날라 옵니다. 경매장보다는 낮게 부르면서 어느정도 흥정으로 돈 조금 더 주고 사는게 오히려 나은거 같아요.

 

그에 반해서 크오빅은 계시:아리아가 오르는 블레이즈도 좋지만 30~35인 다크스틸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스킬1개 더 오르는건 취향인거 같구요.

 

3/2 오르는거 아닌 2/1 오르는건 지금은 가격이 확 낮겠지만 판매종료 날짜가 지나고 부터는 그것도 아쉬울 판이 될거라 보구요. 진짜 애정있게 키울거면 3/2 가는게 좋다고 보고, 그게 아니라면 2/1도 문제는 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적으로 가격 너무 비싸다고 꼭 얘기하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