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요즘 버퍼가 딜러보다 돈이 더많이들어가는데 버퍼가 항상 을 포지션에 있는게 이해가안됨

우선 제목의 주장에 몇가지 전제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부분을 짚고넘어가겠음.

1. 요즘 돈많이투자한 하이엔드 딜러들은 사실상 2인팟으로 버퍼를 제외하고 쩔을감.

2. 일부 하이엔드딜러중 버닝없이 집에서한다던지 그런경우또는 자신만의 빌드가 약한

딜러의경우 버퍼를 같이해서 112또는 3인팟 위주로 짜서감.

3. 이를제외한 일반적인 에픽풀딜러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싶은것이 이 글의 요지임.

솔직히 까놓고말하면 요즘 안톤 몇캐릭 뺑이돌려서 에픽소울모아서 아이템초월하면

에픽풀셋 만드는건 그렇게 어렵지가않음. 실질적인 투자골드도 거의없는편. 왜냐하면

안톤레이드 자체에서 수급되는 재료로 헬돌고 모인에픽소울로초월하고 그러면되는거기때문에

굳이 지옥구슬을 바리바리 사가면서 도는 애들이아닌이상 골드투자는 거의없는셈쳐야됨.

그렇다고 이 딜러들은 엄청난 투자를하느냐? 대부분 방어구 또는 악세상태를보면 마부가

19~20 물마공  또는 속강 8~10인 애들이 태반인경우임. 사실상모든 부위마부에

100만골드도 안쓰는셈. 물마크 9/5/5 바르는경우도거의 못봄 심지어 3프로짜리조차 안바르고 가는경우가 태반임. 만크라서? 그렇지도않음.

 

반면 프리스트계열의경우 비이상적으로 아이템가격 책정값이높음 일반적인 에픽파밍외에

증폭 또는 마부를통해 스펙업을 해야하는데 상시적으로나오는 마부템들이 몇없거니와

가격또한 비쌈. 게다가 플래티넘앰블의경우1개로 몇몇 2억오가는 소수딜러를제외한 보통의딜러직업군 클레압 풀셋을 살수있는 가격을 형성하고있음.

에초에 쩔을다녀보면 업글픽딜러들과 쩔을가는경우가 그리많지는않음 보통 112에서 간혹

있거나 또는 3인에서 1인포지션인 자신과는 관계없는 포지션에서 보는경우가 대다수임.

그렇다는것은 결국 85도는 90에픽에 마부100만골드도안들어가는 그런딜러들이 대놓고

프리스트게열을 을취급하는 애들이 꽤많은데. 결국 자기들도 자기만의 힘으로 쩔공이

버거우니까 프리를 같이 대동해서 가는 파트너개념인데 무슨 자기 하청업자마냥 취급하는

놈들에게 결코 숙이고 가지않았으면함. 사실상 얘내들보다 당신들이 프리스트캐릭에 돈을

더 부었을가능성이 80프로이상 높다고 생각하기때문임.

물론 결국 때려잡는건 딜러니 어쩔수없는것아니냐? 할수도있겠지만 뭐 대다수 프리만

하는사람은 없을것이고 딜러들도 다들 한두개쯤은 하고있을것인데 다들 알것이다 딜러의

자기스펙이 높아질수록 컨트롤이 단순해진다는것을. 결국 자기가 버퍼를 대동하면서 쩔공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것을 인지못하고 그냥 지가 잘하는줄아는 ㅄ놈들이 생각보다 많음.

필자는 암제에 처음꽃혀서 암제만 6개를 하다가 뒤늦게 여프리에 또 꽃혀서

메인캐릭은 5300/22/20  세컨은 5150/20/18  써드는 4400/19/18

인데 메인캐릭 처음지능 4천찍었을때부터 4수 가는데 딜러들이 모셔갔엇는데 요즘보면

저런 돈한푼거의안쓴 잡딜러들이 까탈스럽게 구는경우를 세컨캐릭이나 써드캐릭돌릴때

간혹 맞이하다보니 솔직히 적잖이 짜증남.

솔직히 프리키워본사람은 알겠지만 일반적인 여프리의 코어픽을 증폭없이 풀로다모으면

얼추 4500을 전후해서 스탯이 형성됨. 사실상 돈한푼안들이고 에픽풀찍은 딜러랑 동급이라

보면되는수준임. 한마디로 님 용크가?  20이나 19나 거기서거긴데 19면 용크낮네요 ㅈㅅ 

이딴소리하는애들보면 줘페주고싶음 업글픽딜러들이나 이런소리하면 그래 니돈많이써서

올린스펙에 그러는거니 좀 인정해준다. 이런생각이지만 사실상 이정도 스펙올린애들은

어느정도 버퍼들 스펙수준을 대충 다 간파해놓고 그닥 무의미한것을 알기에 잘묻지도않음

 아까말한대로 방어구악세에 100만 골드도안들어간 마부해놓고 저런소리하면 그저 한심함.

물론 버퍼들도 스펙이 상향평준되면 당연히 기존에  비해 높은 컷을 요구받을수밖에없는

경쟁 체제가 되기는한데 적어도 에픽풀에 근본없는 잡마부 한 딜러애들과는 동급수준의스펙은

지능 4600정도 이상이면 적정하다고봄. 근데 이상하게도 꼭이런애들이 프리들 2수 3수

해놓고 거의 그윗급수쯤되는 턱걸이애들 어떻게든 댈꼬가서 부려먹는경우를 많이봄.

예를들면 2수 주면서 거의 3800~4천수준의 애를 대려가고 3수주면서 4천300~4700을

대려가고. 물론 이거준다고 들어가는 버퍼들도 문제긴함. 가서 딜러 노예짓하는걸 굳이

왜가는건지.. 이는 기본적으로 저런 근본없는 잡딜러들이 버퍼를 파트너가아닌 노예로보는

생각이 깔린것이고 따라들어가는 애들도 을을 알아서 자처하는것같음.

같이 돈투자하고 스펙올려서 가는건데 왜그러는지는 좀 이해하기힘듬.

암제 6마리중에 난 3마리를 쩔공돌리는데 왠만하면그냥 4500이상인 애들은 용크묻지도

않고 깔끔하게 4수줌.  굳이 2수대려가도 스킬한두게 더쓰면 잡는건 마찬가지지만 몇푼

더벌자고 프리계열도 같이하는입장으로서 2수주면서 노예처럼 부려먹고싶지않기때문임.

어차피 이정도스펙 이상의 버퍼들은 안톤에서는 다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에. 동등한 파트너입장으로 대우해주는것임.

데우스+디트가 한번에 20억이나오든  25억이나오든 안톤몹나부랭이 한큐에죽는건 마찬가지

니까.

괜히 출근전에 이런두서없는 글을써서 다읽어볼사람이 있는지는모르겠네. 어제 쩔공할때

근본없는 잡딜러가 용크로 트집잡고 한번 빠꾸먹어서 이러는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맞음.

5100짜리 세컨에반캐릭으로 3셋황갑스까 소마랑가도 다녹이고도 남는데 

 용크1~2렙가지고 ㅈㄹ거리는애들 치고 마부 제대로 한놈들

못봐서 괜히 짜증나서 주절거려봄. "버퍼는 딜러의 파트너이지 을이 아님."

 

끝으로 하고싶은말.

요즘네오플이 왜 딜러들 돈빨아먹는 컨텐츠는 줄이면서 을취급당하는 버퍼들 돈쓰는컨텐츠

만 오지게늘리는거냐? 스펙업이되서 하기는 한다만 던파라는게임이 가만보면참 딜러캐릭에

관대해서 부익부빈익빈이 적으며

(벙어구 노증폭이어도 버프받으면 투자골드대비 스펙 체감 많이떨어짐,

강화 12강이후부터는 들어가는골드는 천문학적인데 스펙업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함 등)

 버퍼캐릭은 부익부빈익빈을 심각하게만듬.

 

- 간혹 초반 레이드진입이 개꿀쉬운거아니냐 날먹아니냐? 이러는사람 있는데 인정함.

그런데 날먹캐릭이 어디 버퍼뿐인가? 날먹캐릭은 널리고널렸는데 그 널린애들은 차후 

스펙업할때 버퍼만큼 돈쓰는경우 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