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심판관] 어디에 몰아주는게 좋을까요?

군인이라 휴가때마다 월급에서 조금씩 던파에 쓰곤 하는데

본캐(?) 라고 할만한게 3200/45/22 정홀이랑 이단심판관 정도네요.

원래 같으면 홀리오더는 좀 스펙 업 안해도 그냥 괜찮겠다 싶어져서 이단심판관 몰아줬을 것 같은데

저번 휴가때 루크레이드를 홀리로 가봤는데 세상에 너무 재밌더라구요! 

홀리도 나중에 탈크영축 다 맞추면 증폭된 바우들 옮겨서 홀리하나 더 키우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셋팅부터 말씀을 드리면 홀리는

+10 증폭 바우 (+65정신력)	성물	영	+ 10증폭 뿌깊 (+45 정신력)	+3칭호
+8 증폭 바우	+8 증폭 바우  (+35정신력)	광	+8 증폭 바우	+ 10 증폭 바우
+8 증폭 바우 (+35정신력)		의	+10 증폭 바우  (+55 정신력)	+ 10 증폭 바우
	혈옥의 베히모스 (25~30LV +1)	축	줄타나이트 (정신력:S)	+4 강화 바우
		복

다크고스 어깨	성물	아	성물	+2 칭호
글래시 오브  실크 하의	메탈라인  플레이트 코일	포	서녘	서녘
서녘		칼	대현자의 진의	서녘
		립		서녘
		스

+ 0증폭 이기 십자가(+45 정신력) , +12 강화 테라석, 지축용 혈옥의 베히모스 (15~20LV +1) 정도입니다.

마음아프지만 메탈라인이 벨트하나밖에 없고 업글 픽이나 탈크 영축용 에픽.. 유피테르 등등 먹을게 많아서

헬을 돌려야 하고

이단심판관은

불꽃너울  오버맨틀	천년전쟁 영웅의  체인 레지스트	이	+7 하이퍼리온	애프터 크리스마스(인추+3%)
익스포젼  헤비 각반	다크루브  폼 코일	단	하늘의 등대: 쉐다르	반짝임의 향기
천년전쟁 영웅의 체인 슈즈		심	파르스의 황금잔	물소리의 기억
		판	줄타나이트 (완력:S)	폐왕의 눈물
		관

여기에 추가로 하늘의 길잡이: 카프(반지) 가지고 있어서 황홀 영곶, 하늘셋 영곶입니다.

참고로 이단은 미스터리한 하루 오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기도 그렇고 천년전쟁도 그렇고 먹을게 많아서 헬을 돌아야 하는데,

구닌이다 보니 시간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헬을 좀 한쪽에 몰아서 주고 싶은데

어디에 몰아줘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ㅠ

그거랑 

다음 휴가에 1억정도 구읍읍..! 한다고 치면

홀리가 오라가 없어서 하하.. 당장 오라는 하나 사줄 것 같고, 극찬 정력 2개 넣어야 하고..

친형 오라하나 사주기로 했고

살거를 이것저것 고민을 해봤는데

1. 마안의 셀 카드 2개 or 오염의 카리나 풀업 2개 : 바우 어깨에는 마안의 셀 발랐는데, 나머지 부위를 안발라둬서 발라야 합니다.

2. 이단심판관 레압 4부위 : 머리 상의 하의 신발 이렇게 가지고 있어서 나머지 4부위 사줄까 합니다.

다 사고나면.. 대충.. 2천만 남으려나..? 나머지는 누구한테 헬이라도 몰아줄지, 그냥 오라 변환이나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질문 정리해서 드리면

1. 홀리오더 VS 이단심판관 누구에게 헬을 몰아서 주면 좋을까요?

2. 남는 골드로 헬을 조금 더 몰아줘 볼지, 오라 변환을 해보면 좋을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