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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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5-26 15:21 | 조회 : 1980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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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세라핌 딜링스킬 계수 + 딜라핌에 대해 고찰 강화개편 이후 퍼고뎀 비율이 1:1로 맞춰져서 퍼뎀으로 환산하기 간단해졌습니다. 딜링용스킬의 계수를 퍼뎀으로 환산하면 다른직업이랑 비교하기 편하실꺼라 판단됩니다. 용축은 20렙 맥스 기준입니다. (십자가 마스터리 적용) (십자가 마스터리 미적용) 전반적으로 1각-2각의 계수는 다른직업과 비교해봐도 낮은 편이 아니나 긴 채널링 시간, 밑의 무큐기 라인은 그나마 단발로 들어가지만 타직업대비 낮은 계수가 눈에 띕니다. 계수 자체는 의외로 딜러를 못해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배틀메이지를 본케로 삼는 유저인데 일기당천의 스증적용 계수가 26만이거든요. 근데 배메는 설치형이라 슥 긋고 다른스킬 우겨넣을수 있는데 딜라핌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하는 채널링인걸 감안하면 딜 계수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합해보면 딜라핌의 장애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용무기 십자가의 처참한 딜링옵션 : 대부분의 십자가에는 단리로 적용되는 스증옵이 있습니다. 스증이 달린걸 다른 스증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시켜도 타 직업 무기의 성능을 따라갈까 말까한데 이걸 단리로 적용시키니 실제 기대값은 더욱더 처참합니다. 오죽하면 속추뎀 20%밖에 없는 85제 레전더리인 데모닉 그레이스가 십자가중에서 실전용으론 1티어니... 말 다했음 2. 1각, 2각의 긴 채널링 : 세라핌의 딜 계수 지분을 보면 1각,2각에 상당히 많이 쏠려있는데 정작 이 두 스킬은 6초가까이 되는 긴 채널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창은 슈퍼홀드라 그렇다고 쳐도 크오빅은 제대로 된 딜링을 위해선 꼭 설치화가 필요합니다. 최소 십자가를 땅에 꼽고 난 뒤에라도 움직일수 있게 해주면 좋겠음. 3. 버퍼 포지션의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없음 : 용맹의 세례가 얼마나 불합리한 시스템인지는 다들 아실테고, 홀벞을 못받는것도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2세라핌으로 파티를 구성하자니 자신의 스증버프 60%를 포기해야하죠. 지금 안톤이야 다른직업들도 템 갖춰지면 1인포지로 충분히 부셔지니 딜라핌도 똑같이 가능한데 루크를 가면 버프 없이 1인포지 보는 직업이 아직 있던가요?? 버프주고 난 뒤 싸우는 서브딜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용맹의 세례의 변경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용맹의 세례의 스텍을 삭제하고 처음부터 어느정도의 비율의(저는 7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프력을 가진 20초 지속의 용맹의 세례가 적용되며 파티원이 스킬을 적중시킬때마다 5초씩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식의 형태로 간다면 어떨까요? 대신 파티원이 전부 전멸한 상태에서는 용맹의 세례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끔. 이렇게 개편되면 안톤 1인포지션에서 용맹의 세례를 받고 무쌍하는 상황도 방지되며 버프주고 같이 싸우는 서브딜러의 포지션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닥치고 성령의 메이스같은 스킬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버프주고 같이 싸우는 에반의 컨셉을 망가트리면서까지 딜라핌을 하고 싶진 않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1각,2각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스킬 우겨넣는게 느리지도 않습니다. 물론 미라클 샤인, 정화의 번개같은 즉발성이 아닌 스킬도 있지만 한두개 정도야 다른직업도 다 있는 채널링이니깐요. 정말 최소한의 개선만 해주면 충분히 딜라핌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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