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향후 동향 생각해보기

 * 향후 동향 생각해보기


예)  리디머 셋팅으로  본  예시.

 [전직의서 오라] :  암속강 +20

 [미스터리 오라] : 지능 +50,   모든속강 +15,  마크 5%


무기 : 소울 디바우링  + 전직의서 오라 +  악세  단일 암속강 20 마부

  =>   스킬이나 무기로 인해 특정 속성을 요구할 경우 :  전직의서 오라에서  미스터리 오라로 갈 필요는 없다.


구원의 이기 (창성)  + 미스터리 오라 + 악세  듀얼 속성 암/명 20 마부

  => 파티 조합에 따라 속성을 선택하거나  소울 디바우링 / 창성을 포함한  확장성엔  미스터리 오라 필요.

  =>  추뎀 칭호  2개 (  암속강 +6  /  명속강 +6  )를 스위칭 하는 비용이 들겠지만  조합의 폭과 범위가 확장된다.

        서포터와  딜러는  입장과 요구에  따라서  속성의 확장성은  그 의미가 각각 다르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밸런스 ]

방깍(방어력 깍음) 제한이 존재하나   속깍(속성 저항 깍음) 제한이 없습니다.

이것은  향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울과  미스트리스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핀드셋이  점점 교복화가 될수 있단걸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만렙이 풀리고   속성 상위 마부나 스킬렙이 오른다면  속강 / 속깍은 더 오르게 됩니다.

어지간한 상위템은 핀드가  발라버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옳은 괞찬은 것인지  그리고 향후에 문제가 없는것인지 개발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강화 패치  12강과  8제련이 동급의 기준점이었다면

퍼섭의 강화 기준대로 넘어오고  물딜 시너지가 만들어지고 한다면   고뎀이 위치가 추락될 여지가 보입니다.

퍼섭의 기준을 적용하여 일단  시너지를 제외 시키고  본다면 12강 퍼뎀이  8제련을 거의 대부분 능가합니다.

강화는 12강 이상이 가능하지만  8제련은 그 이상이 없습니다.  여기에 물딜 시너지가 만들어 질걸 포함한다면

그리고  새로 올라올 유저를 기준으로  12강은  금전만 있으면 하루에도 띠우지만  8제련은 몇개월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즉, 강화 패치 이후에  고뎀 유저가 자동으로 뒤처지고  퍼뎀과 물딜로 몰릴수가 있어 보입니다.

유행을 의도한 것이라면  성공이라 볼수 있겠지만 ,   기회와 정의에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홀리오더 /  세라핌 / 팔라딘

개인적인 의견으로  3버프 까지는  게임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프 캐릭터가 4개로  가버리면 오히려  균형을 파괴하리라  예상해봅니다. (던파의 구조상 3개가 적당하다 판단)

 
팔라딘을  추가하는건  던파가  다음  레이드 및 향후를  어떻게 갈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던파는  탱커가 없는 대신에  홀딩이 있고,   3버프의  구조가  미래와 직결된다고 생각됩니다.


홀딩은  패턴 캔슬로  난이도나 재미 반감도 있지만  빠른 플레이  단순성 / 시간절약 측면에서 한국유저에게 

어울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 경영진도 빠르게  적정한 다수의 캐릭터를  돌리는걸 원하는지도 모를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에 홀딩을 없애고자 한다면 ,   기존에 홀딩 일부직업들을  딜특과 탱특이 가능하도록

새로  만들고,   또 일부 직업들은  레이드 보스 홀딩을 없애고 스킬을 개편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탱커의 존재와 함께  다양한 레이드 설계가 가능해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탱과 홀딩이 공존할순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홀딩은  던파식 변종 탱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유저와 개발자 모두가  홀딩의  탱커 변환을  원해야지만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홀리나 세라핌 유저의 입장에서  리디머의 경우  물마딜 어느쪽으로 받든 상관 없어 보입니다.

리디머의 경쟁 상대는 현재 소울 뿐이지만,  딜러들이 듀얼 속성 마부를 갈경우나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향후 물딜 시너지에   전문 [속깍] 또는 +@가  생길지는 지켜 봐야 할일입니다.

핀드 교복화가 걱정이면서도 ,  최고의 시너지(가장 확실한 카드)인것도 사실이기에  알수 없어 보입니다.


6~8월은   팔라딘 / 드래곤나이트와  밸패 등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네오플의 숙제가 산더미 같고

네오플은  이 기간에 목숨 걸고 잘 해내면 유저들에게  인정 받을 것이고,  못하면  욕을 엄청 듣겠지요.

유저들은  자신의 욕심만 챙기지 말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피드백을 해줘야  할 시기입니다.